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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부 연안 보건의료시장 진출 확대

중국 동남부 연안 보건의료시장 진출 확대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보건복지부
등록일 2016-12-06 조회수 4,338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37642
첨부파일

중국 동․남부 연안 보건의료시장 진출 확대



- 선전 및 칭다오에 보건의료 사절단 파견하여「2016 K-Medi Package in China」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기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경제사절단을 중국 동․남부 연안 거점도시인 선전과 칭다오에 파견한다.
     * (일정/장소) 12.6(화) 광둥성(廣東省) 선전(深圳), 12.7(수)~8(목)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
    ** (경제사절단) 의료기관(13), 의료기기(3), 제약(1), 화장품(3), 협회 등(3) 총 23개 기관 참가(선전 11개, 칭다오 20개 기관)
 ○ 참가 기관들은 선전과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2016 K-Medi Package in China」 행사*에 참여하여 중국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중국 진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진다.
     *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광저우․칭다오 총영사관, 코트라(KOTRA), 중국국제상회(CCOIC)칭다오상회


□ 6일(화) 선전 지역 행사 개막식에서는 한국의 국립암센터와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海口) 병원(1,700 병상)간 의료기술 등 협력 양해각서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선전의료기기산업협회간 시장정보교류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된다.
 ○ 하이난성은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특구* 조성 등을 통해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국립암센터의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의 우수한 암치료 기술이 중국에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보아오러청(博鰲樂城) 국제의료관광선행구: ‘13년 국무원이 설립을 비준한 국가급 의료관광특구
 ○ 또한 중국의 의료기기, 화장품 등 인허가 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중국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한․중 보건산업업체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중국지사 발표


□ 8일(목) 칭다오 지역 행사에서는 재활, 산부인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한국 의료기관 등 13개 업체가 의료기술 홍보회를 진행하고, 의료기관․의료기기․화장품․제약 관련 한․중 업체간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된다.
 ○ 사절단 일행은 전날인 7일(수)에는 외국(미국)계 의료기관으로 중국진출에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허무자 병원*의 칭다오 지점을 방문하여 선진 진출 전략을 학습할 기회를 가진다.
     * 허무자(和睦家) 병원: ‘97년 미국 Chindex社가 베이징에 개원한 중국 최초 외국계 의료기관. 현재 상하이, 광저우, 톈진, 칭다오 등에도 분원 운영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16.6), 이에 근거해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16.11)하면서 중국 등에 대해 지역 특화전략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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