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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 거대한 손실로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거래 중단 고려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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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5 | 조회수 | 6,196 |
참조링크 | http://www.modernhealthcare.com/article/20151119/NEWS/151119858/breaking-unitedhealth-considers-ditching-acas-exchanges-due-to-giant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Affordable Care Act의 시장에서 판매한 의료보험으로부터 4억2천5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올해의 남은기간 동안의 회사 수익예상액을 낮추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이 거래를 2017년까지 중단할 수도 있음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법에 잠재적으로 큰 타격이다. 이 거래는 중산층 미국인의 건강보험 확대를 위한 주요한 통로로 여겨졌다. 만약에 주요 상장 보험사가 여기서 물러날 경우 다른 보험사들도 따라갈 수 있고, 전체 개인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도 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시장을 떠날지 결정하기 전에 내년 상반기동안 회사의 공공 거래 상태를 평가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Modern Healthcare,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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