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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간염제제 및 다른 특수약물들이 2020년까지 세계제약시장을 1.4조 달러 규모로 키울 것

항암제, 간염제제 및 다른 특수약물들이 2020년까지 세계제약시장을 1.4조 달러 규모로 키울 것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5-11-25 조회수 5,362
참조링크 hhttp://www.fiercepharma.com/story/cancer-hep-c-and-other-specialty-meds-drive-global-drug-market-14t-2020/2015-11-18

IMS (Institute of Healthcare Informatics)가 발행한 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제약소비는 2020년경 1조4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는 2015년의 거의 1/3 또는 3,490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가격이 높은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C형 간염와 같은 약제들이 2020년까지 계속해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이 보고서는 예상하고 있다. 항암제 부문은 Roche와 Novartis와 같은 기업들이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경 1,000억에서 1,2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Biogen, Sanofi, 그리고 독일 Merck KGaA등의 회사들이 자가면역질환에서 550억~65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는 약 15%까지 증가한 액수이다. C형 간염의 경우 Gilead, BMS, AbbVie, 그리고 곧 진입할 Merck & Co.등의 회사들이 2020년까지 10%가량 증가한 450억에서 5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인도, 브라질, 그리고 인도네시아 등의 신흥국에서도 2020년까지 소비자가 24%늘어나면서 매출 증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았다. 특히 중국의 경우 1,600억에서 1,900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였다. 저가 약물들 또한 외형이 성장하면서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약물들의 특허가 종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약물들은 410억 정도의 매출을 감소시킬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입법과정에서 이미 바이오시밀러의 도입을 우호적으로 판단한 유럽에서 영향이 클 것으로 보았다.
 

원문출처 <FiercePharma, 201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