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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izer)와 엘러간(Allergan)이 1,600억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

화이자(Pfizer)와 엘러간(Allergan)이 1,600억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5-11-25 조회수 7,617
참조링크 http://www.modernhealthcare.com/article/20151122/NEWS/151129976?utm_source=modernhealthcare&utm_medium=email&utm_content=20151122-NEWS-151129976&utm_campaign=am

지난 11월 22일 화이자와 아일랜드의 엘러간의 이사회가 각각 1,600억 달러에 이르는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번 합병으로 세계에서 매출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 (합병명 Pfizer PLC)가 탄생하게 되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이자는 본사를 아일랜드로 옮김에 따라 세율을 현재의 25%에서 17~18%정도의 세율로 조정 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는 세금탈루를 목적으로 하는 합병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으며, 이에 회사 측은 절세만이 이번 합병의 목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화이자 CEO인 Ian Read는 이번 합병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재정적 탄력성을 준다고 강조하며, 또한 이는 미국에 더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엘러간의 Brent Saunders 또한 이번 합병은 혁신을 위한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함하여 새로운 리더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와 엘러간은 총 6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액을 최적화하기 위해 2019년경 분사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Pfizer의 CFO인 Frank D'Ameliio가 말했다.

 

 

 

 


원문출처 <ModernHealthcare, 201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