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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다가는 잇몸뼈 다 무너진다…만병의 근원 ‘만성치주염’

방치하다가는 잇몸뼈 다 무너진다…만병의 근원 ‘만성치주염’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일 2017-06-12 조회수 4,998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문링크 http://www.hira.or.kr/dummy.do?pgmid=HIRAA020041000000&cmsurl=/cms/inform/02/1354742_27116.html&subject=%5b%eb%8c%80%ec%a0%84%ec%a7%80%ec%9b%90+%eb%b3%b4%eb%8f%84%ec%9e%90%eb%a3%8c%5d+%eb%b0%a9%ec%b9%
첨부파일

방치하다가는 잇몸뼈 다 무너진다…만병의 근원 ‘만성치주염’
- 바른 칫솔질, 스케일링 등 초기 예방이 중요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인병로, 이하 ‘대전지원’)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대전, 충남,
충북, 세종지역 의료기관에서 ‘만성치주염’으로 청구한 내역을 분석했다.
 
□ 치과 외래 내원 1순위인 치주염은 전 국민의 85~90%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만성질환’이다. 특히 증상 없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만성치주염*’은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치아 대부분을 잃게 되고, 심한 경우 전신건강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잇몸질환이다.
 
□ 대전지원이 2016년 전국 인구수(통계청)자료*를 토대로 전국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만성치주염(K053)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 통계청 제공, 2016년 행정구역(시군구)별 총 인구, 남자, 여자 인구수
 ○ 충청지역은 10만명당 진료인원이 19,824명으로 서울에 이어 2순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만성치주염으로 충청지역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6년 약 124만명으로 2012년 비해 1.7배 증가했고, 성별로는 남성(51.8%)이 여성(48.2%)
 보다 약 3.6%p 많았다.

□ 2016년 충청지역의 ‘만성치주염’ 연령별 진료인원은 50대(25.2%)>40대(20.9%)>60대(16.8%)>30대(13.4%) 순으로,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 최근 5개년간 만성치주염은 중장년층 유병률이 가장 높으나, 10대와 20대의 증가폭이 커지고 있으므로 치주질환은 연령을 불문하고 젊은
층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3번 올바르고 정확한
칫솔질로 이를 닦고,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보조용품의 사용으로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라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연 1회에 한번 스케일링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칫솔질로 제거가 어려운 치석은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통계자료 산출 기준
 · 주상병 코드: K053(만성 치주염)
 ·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소재 치과 병·의원, 2012년 ~ 2016년 건강보험 심사결정분 (비급여 제외, 10세 미만 제외)
 
[붙임] 1. 치주질환 증상 및 치료
2. 2016년 충청지역 지역별 환자수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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