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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국 85% 도시 분급진료 시험구로 지정

2017년 전국 85% 도시 분급진료 시험구로 지정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11 조회수 6,359

○ 12월21일 리커창(李克强)총리는 국무원상무회의에서 <‘13.5’위생·건강 계획>이 통과 됨으로써 향후5년 의약위생체계개혁(医药卫生体制改革)이 심화될 것으로 발표. 또한 리커창(李克强)총리는 본 회의에서 분급진료가 의약위생체계개혁의 핵심정책으로 지정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

* 분급진료(分级诊疗)는 진료기관, 진료대상을 등급별로 나누어 우수한 의료자원을 등급 별기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의료시스템 운영정책

○ <‘13.5’위생·건강 계획> 추진방향

- 공공서비스자원 효율적 배치

- 분급진료제도 추진, 신약·임상응급용품 허가절차 단축

- 중점질병예방강화, 중점전염병·정신병등예방강화를 통해 국가면역체계강화

- 보건소 의료서비스·임상서비스 강화

중국정부는 분급진료제도를 통해 2017년 의료개혁을 심화할 예정이고 전국 85% 도시에 가정의사계약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편리한 의료시스템이 제공 될 것이라고 전망. 또한 공립병원 전면적 종합개혁, 타지병원비 결제, 의약품 수요·공급보장체계 구축, 민간·의료기관 간 협력정책제한 완화 등 방법으로 의료개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언급

* 가정의사계약서비스: 일반개업의사, 치료사 등을 가정의사 의료진으로 구성하여 계약을 원하는 지역 주민과 년단위로 진료계약을 맺어 의료방문서비스, 의료진단 주야간교대서비스 등을 제공


<인민일보 해외판>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