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Affairs 저널에서 발표 된 노인 의료 보험 제도 및 저소득층 의료 보장 제도 센터의 신간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의료비 지출은 다음 10년 안에 미국 경제의 20%를 차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 자료에 따르면 헬스 케어 서비스 비용은 5.8 퍼센트의 증가율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계속해서 오를 예정이고 일 년 예상 GDP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로 2025년에 의료비 지출 비중이 미국경제 GDP 대비 20.1퍼센트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MS 관계자 Andy Slavitt에 따르면 이와 같은 예상은 수치상으로만 보면 지출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2008년 대침체 의료비용 지출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이며, 이는 오바마케어가 건강관련 비용을 어느 정도 선에 유지할 수 있게 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한사람이 건강비용으로 쓰는 것과 의학 관련 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고 있으며, 오바마케어를 통해서 예상된 의료비 지출액보다 2조 6천억 달러를 절약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Fierce Healthcare, Jul 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