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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연간 2,800명의 산모 출산중 사망, 아세안국가중 두 번째로 높음

(미얀마) 연간 2,800명의 산모 출산중 사망, 아세안국가중 두 번째로 높음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작성일 2016-10-26 조회수 3,266

거의 3,000여명이 되는 산모가 연간 임신과 출산 관련하여 사망하고 있다. 노동· 이민·인구국(Ministry of Labour, Immigration and Population)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도 데이터에 근거하여 어제 발표했다. ‘산모 사망률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산모 5명중 1명이 사망하여 연간 2,800여명의 산모가 평균적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 Myint Kyaing(보건부 영구비서(permanent secretary for the ministry)는 보고서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세안연합의 수준에서는 인구 10만명당 282명의 산모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아세안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이것이 우리가 모성 사망률을 조사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비율이 높은 이유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매일 미얀마에서는 임신/출산과 출산직후 케어에 관련된 여성이 평균적으로 대략 8명씩 사망하고 있다.

15세에서 49세의 가임 가능여성들 중에서 대략 10퍼센트의 여성들이 임신, 출산과 관련되어서 사망하는 것이다. 지역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 1990년에서 2015년도 사이에 산모사망율은 69퍼센트 감소하였다. 높은 산모 사망률의 원인을 찾아보면 고립적인 환경과 가난이라고 볼수 있다. 모성사망률은 임신 합병증을 찾아내고 관리하여 접근하는데 제한적인 가난하고 교육받지 못한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높음을 알수 있다.


Myanmar times(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