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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글로벌 위식도암 치료제 시장 130억불 예상

’26년 글로벌 위식도암 치료제 시장 130억불 예상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7-10-19 조회수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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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미국 디시전 리소시스가 '16년 20억불 정도였던 글로벌 위식도암 시장 규모가 오는 '26년에는 130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위식도암 치료제 시장은 전체 항암제 시장에서도 가장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부문

- 이 같은 전망은 고가 생물의약품인 프로그램화 세포사멸 단백질 1(PD-1) 및 프로그램화 세포사멸 단백질 리간드 1(PD-L1) 저해제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위식도암 치료제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근거

- '26년 글로벌 위식도암 치료제 시장에서는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제가 3/4 정도의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관측

- 특히 상피세포 성장인자-2(HER2) 음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 1차 선택약들이 시장에 역동성을 부여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촉발시킬 전망

- 여기에 해당하는 약물로는 BMS/오노의 옵디보 단독요법제 및 옵디보와 여보이 복합요법제, 머크의 키트루다 등

- 또한 길리어드 사이언시스가 개발 중인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9 저해제 안데칼릭시맙(andecaliximab)도 유망

- 이들 면역 관문 저해제들은 위식도암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확대를 견인할 핵심 약물들이 될 것이 확실

- 여기에 화이자의 바벤시오가 관계 당국으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치료에 승인을 받게 되면 시장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 아울러 키트루다의 적응증 추가도 승인을 취득하면 위식도암 환자 치료에 커다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 하지만 비록 '26년까지 보다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개선된 약물들이 속속 승인을 취득하더라도, 의료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니즈는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예측

- 그 결과, 예를 들어 제약업체들이 절제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 대안을 물색하면서 PD-1 저해제와 CTLA-4 단백질 저해제 및 세포독성 약제 등 탁월한 효능의 약물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 [Decision Resources,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