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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zer가 세금을 줄이기 위해 "성장 중인" Allergen을 대상으로 합병을 모색

Pfizer가 세금을 줄이기 위해 "성장 중인" Allergen을 대상으로 합병을 모색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5-11-10 조회수 4,778
참조링크 http://www.fiercepharma.com/story/shopping-tax-friendly-megamerger-pfizer-zeroes-self-styled-growth-pharma-al/2015-10-29

Allergen은 지난 10월 29일 Pfizer가 합병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Allergen은 양사가 우호적인 합병을 모색하고 있으며, 합병과는 상관없이 2016년 1/4분기에 예정된 Teva로부터 지너릭 투자에 대해 $405억 가량을 거두어들일 예정이다. Pfizer는 지난해 AstraZeneca 합병에 실패하면서부터 세금을 피하기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Allergen 뿐만 아니라 Shire, AstraZeneca, 그리고 GSK등이 합병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이들 중 Allergen이 가장 적합하다" 고 한 애널리스트는 평가한다. Allergen을 합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세금 혜택 뿐만하니라 성장성까지 얻을 수 있으며, Pfizer가 잘 알고 있는 일반 진료 (primary care) 부문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다. 주식매입을 통한 거래 형태 또한 우호적이다. 물론 미국정부가 세금을 피하기위한 이러한 노력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고, Allergen이 거래의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한 지금으로선 불명확하다. 하지만 Allergen의 CEO인 Brent Saunders 는 다양한 거래의 경험이 있으며, 조건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매수인이 담대한 조건을 내걸어야 할 것이며, 또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을 때 움직일 것이라고 말한다.
 
[FiercePharma, 2015.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