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범용(汎用) 독감 백신, 테스트 예정

▪ 옥스퍼드 연구진이 개발한 범용 독감 백신에 대해 백신으로는 세계 최초의 광범위한 테스트가 2년간 2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 일반적인 백신은 바이러스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을 사용하지만, 이 백신은 바이러스의 핵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을 사용하며, 테스트가 성공할 경우 모든 유형의 독감 바이러스에 우선 대처가 가능할 것

[Pharma Times, 2017.10.03]

http://www.pharmatimes.com/news/universal_flu_vaccine_to_be_tested_1206771

[헬스케어] 영국 노년층 약 절반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증

▪ Age UK에서 실시된 YouGov 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의 영국 성인 중 거의 절반이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

▪ 55세 이상 인구 중 730만 명이 걱정과 고통을 겪었고, 불안이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 20%는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악화됨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36%), 개인의 건강(24%), 재정적 걱정(27%)이 주요 정신 건강 문제의 요인

[Pharma Times, 2017.10.09]

http://www.pharmatimes.com/news/depression_affects_nearly_half_of_older_adults_in_the_uk_1207174

[헬스케어] 조기 암 진단을 위한 방사선 전문의 부족

▪ Royal College of Radiologist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방사선 전문의의 지속적인 부족으로 인해 지연된 스캔 결과 및 늦은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음

▪ 2016년 NHS 영상 부서의 3%만이 정상 근무시간 내에 모든 환자를 스캔할 수 있었음

▪ 현재 영국 전역에서는 8.5%의 방사선 전문의가 공석 상태이며, 향후 5년 내에 현재 방사선 전문의의 20%가 은퇴할 예정이라 대처가 필요함

[Pharma Times, 2017.10.12]

http://www.pharmatimes.com/news/shortage_of_radiologists_risking_early_cancer_diagnosis,_says_college_1208167

[헬스케어] ‘No-deal’브렉시트, NHS에 연간 5억 파운드 부담

▪ Brexit Healthcare Alliance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과 EU 간의 의료 협정을 끝내는 ‘No-deal’브렉시트가 NHS에 연 5억 파운드의 비용 부담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힘

▪ 해외 거주 영국 시민들이 더 이상 무료로 의료 서비스 접근할 수 없게 되며, 이는 은퇴 후 EU에 거주하는 연금 수급자가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

▪ Nuffield Trust는 상호 의료 협정이 중단되면 영국 내의 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의사, 간호사 및 의료계 종사자의 공급 부족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

[Pharma Times, 2017.10.17]

http://www.pharmatimes.com/news/no-deal_brexit_could_cost_nhs_500m_a_year_1208637

[헬스케어] 국가적 사전 예방요법(PrEP)이 비용 효과적

▪ UCL 연구에 따르면 남성 동성애로 인한 HIV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군에게 PrEP을 실시하는 것이 비용효과가 높으며, 감염 사례의 25%를 예방할 수 있음

▪ 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된 이 연구는 당장은 PrEP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지만 향후 40년을 기준으로 보면 보다 비용 효과적이며, 시기는 약품의 특허 만료로 인해 더욱 당길 수 있음을 밝힘

▪ 15세에서 64세 사이의 8,400명~12,200명이 PrEP 대상으로 해당될 것이라고 추정

[Pharma Times, 2017.10.20]

http://www.pharmatimes.com/news/national_prep_service_would_be_cost_effective,_research_finds_1209062

[헬스케어] Medicines Discovery Catapult와 ANTRUK, 항생제 프로젝트 시작

▪ Warwick University의 새로운 시설에서 Medicines Discovery Catapult와 ANTRUK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건강문제 중 하나인 항생제에 대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 프로젝트는 항생제의 조합을 사용하여 기존의 내성을 없애고 새로운 저항 차단기를 식별하여 환자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항생제 저항성으로 인해 현재 영국에서만 매년 12,000명, 전 세계에서 70만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2050년에는 매년 1천만 명 수준으로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Pharma Times, 2017.10.20]

http://www.pharmatimes.com/news/medicines_discovery_catapult,_antruk_start_antibiotics_project_1209067

[헬스케어] GP, 새로운 의료관광 규정에 대한 우려 표명

▪ Jeremy Hunt 보건부 장관은 무료 진료를 받을 자격이 없는 해외 의료관광객으로부터 연 5억 파운드를 회수해서 환자의 진료에 재투자 하겠다고 밝힘

▪ RCGP의 Helen Stokes-Lampard 교수는 무료 진료의 자격이 없는 환자들이 의료비의 부담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을 수 있으며, 혹은 그들이 GP를 더욱 찾게 되어서 인력이 부족할 수 있음을 우려

[Pharma Times, 2017.10.24]

http://www.pharmatimes.com/news/gp_leaders_voice_concern_over_new_health_tourism_rules_1209270

[헬스케어] 영국 신생기업 Echo社, 자사 앱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700만 파운드 모금

▪ 최근 스마트 폰으로 NHS 처방전을 주문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을 출시한 영국의 신생 회사 Echo는 자사 제품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벤처 캐피털 자금 7백만 파운드를 모금

▪ 앱은 환자가 의약품을 재주문할 때가 되면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일단 주문이 GP에 의해 승인되면 집 앞까지 배달되며, 환자에게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도록 상기시켜줌

[Pharma Times, 2017.10.25]

http://www.pharmatimes.com/news/uk_start-up_echo_raises_7m_to_grow_apps_business_1209560

[제약] Immatics 社, 5,800만 달러의 종양학 기금 지원받아

▪ 독일의 튀빙 베인(Tuebingen)과 미국 휴스턴(Houston, US)에 기반을 둔 Immatics 社, Amgen 등의 파트너로부터 5,8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진행 예정이었던 암 면역 요법 시리즈 개발이 가능해짐

▪ 해당 기금은 '시리즈 E' 기금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사용되며 그 중 몇 가지는 T 세포에 초점을 둠

[Pharma Times, 2017.10.04]

http://www.pharmatimes.com/news/immatics_gets_$58m_oncology_funding_boost_1206927

[제약] Bayer 社, Xarelto 트라이얼 중지

▪ 독일의 화학, 제약 기업인 Bayer 社, Janssen 社와 공동으로 개발한 응고 예방약인 Xarelto가 아스피린에 비해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받은 후 3상 연구를 중단

▪ Xarelto는 이미 여러 심혈관 질환에 대한 승인을 받은 상태로, Bayer 社는 향후 이 약물이 블록버스터급의 영향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

[Pharma Times, 2017.10.06]

http://www.pharmatimes.com/news/bayer_halts_xarelto_trial_1207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