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말레이시아 정부, 최초의 내분비질환 병원 건설을 위한 예산편성

▪ 말레이시아 정부는 증가하고 있는 내분비질환 환자들을 위한 전문 병원 건설을 위해 3.65억 링깃 예산 편성하고 2020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

▪ 총 10층. 220개의 병실과 전문 진료소, 기본수술 교육장 시뮬레이션장, 물리치료 피트니스 센터, 수면 연구실이 갖추어질 것이고 진료 및 수술 분야의 내분비질환 학자 양성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내분비질환은 말레이시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고 18세와 40세 사이의 말레이시아인 350만 명이 당뇨를 앓고 있으며 이 중 8%는 당뇨를 앓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을 만큼 내분비질환 환자가 많음.

[Biospectrumasia, 2017. 10. 06.]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52/9560/malaysian-govt-allocates-rm-365m-to-build-first-endocrine-complex.html

[제약] 싱가포르, 생물학적 치료제공장 설립

▪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생물학 제약회사인 Abbvie는 싱가포르 투아스에 신규 제조 시설을 확충함으로 기존의 활성소분자 제약성분 시설에 생물학적 제품들을 추가하여 회사의 역량을 높일 것을 기대

▪ 기술을 통해 의료서비스 공급자들이 환자들을 더 효과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게 해주고 의료 서비스 공급 모델의 중심을 병원에서 지역 공동체로 전환시켜줄 것을 기대.

▪ 또한 제조 방식에 변화를 일으켜 이를 활용한 기업들은 생산성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고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차별화 될 수 있다고 기대

[Biospectrumasia, 2017. 10. 10.]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54/9572/abbvie-open-biologics-plant-in-singapore.html

[헬스케어] 싱가포르 신규연구개발센터 수명예측도구 개발 착수

▪ National Healthcare Group,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그리고 Dover Park Hospice는 수명 예측을 위한 효과적인 기구 개발과 말기 장기부전 환자들 연구를 위한 새로운 센터 구축

▪ 암 환자들과 암이 아닌 다른 질환의 환자들은 필요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지난 수년 간 암환자들에게 집중이 되었던 연구가 이번에는 말기 장기부전과 질병 그리고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포함한 암 외 질환 환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짐

▪ 이 센터는 의료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환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생산적이며 독립적으로 인생의 끝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도록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할 계획

[Biospectrumasia, 2017. 10. 04.]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54/9538/new-rd-centre-in-singapore-to-work-on-effective-tools-for-predicting-lifespans.html

[헬스케어] 싱가포르 자체적인 의료교육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 미국식 레지던트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사 양성 과정은 기대했던 성과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전문의들은 영국식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활용하고 있지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함

▪ 100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싱가포르의 의료교육은 안정적으로 발전해왔고 여러 세대를 거쳐 훌륭한 의사들 양성에 힘써 옴

▪ 외국에서 들여온 과정이 아닌 자체적인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동안 발전시켜온 의료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모든 병원의 교육생이 공평하고 적절한 지도, 교육,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을 강조

[Biospectrumasia, 2017. 10. 15.]

http://www.straitstimes.com/forum/letters-in-print/develop-a-singapore-medical-training-progra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