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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 Shared Decision-making Protocol 프로그램 확대로 환자케어 질 높여

미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 Shared Decision-making Protocol 프로그램 확대로 환자케어 질 높여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작성일 2016-04-18 조회수 7,539
참조링크 http://www.fiercehealthcare.com/story/mass-general-shared-decision-making-improves-patient-engagement/2016-04-06

최근 미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에서는, 지난 10년 간 미 보스턴 지역 병원들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른 바 ‘의사결정 프로토콜 공유’(Shared Decision-making Protocol)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05년부터 시행된 본 프로그램의 시행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이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 보다 진료 절차 및 치료 규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어 치료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 것으로 밝혀졌다. ‘의사결정 프로토콜 공유’(Shared Decision-making Protocol)프로그램은 환자들에게 진료옵션을 배우도록 하고, 환자 스스로 치료에 대한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책자, 비디오 및 온라인 리소스 등의 ‘의사결정 도움 도구’(Decision Aids)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05년 처음 시행이후 현재까지 보스턴 지역 15개의 병원에서 160명 이상의 1차 진료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MGH 보건 의사 결정 과학 센터의 리 시몬스(Leigh Simmons) 의학 박사에 따르면 보스턴 지역 병원들에서 실시된 ‘의사결정 프로토콜 공유’(Shared Decision-making Protocol)프로그램은 의료진과 환자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예라며

오바마케어 이후 이와 같이 팀을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한 시몬스 박사는 병원 프론트 데스크 직원부터 의료보조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환자가 포함 되어야 그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ierce healthcare 20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