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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 포럼 및 한방 의료한류 비즈니스 미팅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 포럼 및 한방 의료한류 비즈니스 미팅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키워드 한의약,글로벌헬스케어
작성일 2016-06-29 조회수 6,499
한의약글로벌헬스케어포럼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 타겟국가 다변화 필요성 모색

  

  

진흥원,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 포럼 및 한방 의료한류 비즈니스 미팅 성황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6월 28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제10회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책포럼 이외에도 「한방 의료한류 상품개발 비즈니스 미팅」을 함께 열어 한방 의료기관, 유치업체, 여행사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6년도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국가별 유치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한방에 특화된 의료관광 상품개발과 판매 전략 논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방 의료관광 시장의 확대를 위해 의료기관·유치업체·여행사 3자가 기관별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방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공동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과 한의약 해외환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하게 된다.

  

연자로 참석한 자생한방병원 송민아 팀장은 “지난해 메르스와 러시아 환율 하락 등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에서 한의약 분야 외국인환자의 타겟 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의 확대를 위해 향후 더욱 많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우리나라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상위 국가인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을 탈피하여 새로운 타겟 국가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한의약정책관은 “한방의 의료자원과 산림, 온천, 문화, 음식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관광 매력 요인으로 재창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40만명 목표달성과 고부가가치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의료 한류 확산에 한방 의료계 노력을 당부했다.

  

  

  

문의 : 진흥원 한의약글로벌헬스케어TF팀 오샛별 ☎(043)713-8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