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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호주 식품 수출시 참고사항

[자료]호주 식품 수출시 참고사항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대륙,국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식품산업
작성일 2007-09-05 조회수 2,362
대륙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호주
AQIS 규제와 FSANZ 표준이 핵심 최근 이민·유학·워킹홀리데이·어학 연수 등으로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일로에 있다. 또한 주도적인 수요로 보기는 어려우나 한국 식품류에 관심을 갖는 호주인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한국 식품의 경우 대부분의 식음료들이 소량이나마 수입돼 정상유통되고 있다. 호주의 검역절차는 매우 까다로우나 가공(건조·냉동 등)돼 진공포장(비닐·캔 등)된 식품류는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계속적인 수입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반면 문제의 소지가 큰 것은 냉동-진공 포장되지 않은 육류·어류·채소류 등이나 이러한 품목의 경우 수출 수요 자체도 크지 않다. 한편 검역소 등 수입 관련 당국은 어디까지나 수입업자를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제반 절차는 바이어에게 진행시키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며 수출업자가 직접 모든 요건을 구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호주에서는 외국으로부터의 식품류 수입과 관련해 다수의 관련 부서가 있으나, 그 중 우리 수출업체에 있어 핵심 부서는 검역원(AQIS)와 식품표준청(FSANZ)이라고 볼 수 있다. AQIS는 모든 상업적 목적의 식품류 반입에 대해 신고 수리 및 허가 발부를 관장하며 FSANZ는 식품표준을 정하고 당해 표준들 중 상당수를 AQIS를 통해 규율하도록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 AQIS는 기본적으로 상업목적의 식품류 반입은 모두 AQIS에 대한 사전신고 및 허가대상이 되나 그 세부요건은 식품의 종류·원산지·최종 사용목적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이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은 http://www.daffa.gov.au/aqis/import/food/fact-sheet , http://www.aiccc.com/Online.html 참조) 이러한 신고 및 허가 절차를 수입업자가 직접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통관대행사(관세사)를 통해 처리하고 있으며 품목별 기준의 다양성으로 인해 AQIS는 통관요건과 관련한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해 직접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ttp://www2.aqis.gov.au/icon32/asp/ex_querycontent.asp) FSANZ는 한국의 식품의약청에 해당하는 기관으로(단, 약품부문은 TGA에서 관할함) 식품류에 관한 표준과 그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FSANZ는 Food standard Australia and New Zealand의 약어로 양국은 공통적인 표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기관 웹사이트의 “The Code" 카테고리는 실질적인 표준의 세부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Food Matters' 카테고리는 보다 쉬운 관점에서 식품류의 다양한 표준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http://www.foodstandards.gov.au/thecode -http://www.foodstandards.gov.au/foodmatters 예를 들어 “Food Labelling" 카테고리는 구체적인 상품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라벨링 규정을 안내하고 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