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MEDICA 2023 연계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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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3	조회수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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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Korean Digital Healthcare Pavilion) 524억원 상담 실적 달성, 성황리 마무리!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MEDICA 2023 연계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 「MEDICA 2023 연계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Korean Digital Healthcare Pavilion)」 개요 >


• (일시/장소) ‘23. 11. 13.(월) ∼ 16.(목) /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 • (주최) 보건복지부 /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지원내용) MEDICA 2023 전시장 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로 구성된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구현하여 한국산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 지원

○ 독일에서 진행되는 MEDICA 2023 전시회는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분류되며, 66개국 총 4,528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173개국 81,000명이 방문하여 의료기기를 홍보 및 상담·계약,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주요 전시행사이다.

* (1위)독일 뒤셀도르프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위)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3위)중국 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4위)북미 영상진단의료기기전시회(RSNA)

□ 진흥원은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Korean Digital Healthcare Pavilion)’을 주제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 암 진단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청진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현장에 전시하여 많은 참관객이 관심을 보였다.

□ 진흥원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에서는 총 32개국, 208명의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23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 상담액 규모는 3천 7백만 달러(약 524억원), 계약 추진액은 1천 2백만 달러(약 168억)로 추산된다.

□ 진흥원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금번 메디카2023 연계 전시관 운영을 통해 주요 바이어 확보를 통한 국내 기업의 수출성과 극대화에 주력하였다.

○ 다변화가 기대되는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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