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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4분기 보건산업 수출 51.8억 달러, 전년 동기比 9.1% 감소

2023년 3/4분기 보건산업 수출 51.8억 달러, 전년 동기比 9.1% 감소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23 조회수 2,735
첨부파일

20233/4분기 보건산업 수출 51.8억 달러,

전년 동기9.1%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33/4분기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총괄] ’233/4분기 보건산업 수출*5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으며, ’233/4분기 누적 수출**160.3억 달러(15.6%) 기록

* 의약품 16.6억 달러(19.7%), 의료기기 13.5억 달러(18.6%), 화장품 21.7억 달러(+9.7%)

** 의약품 55.0억 달러(12.9%), 의료기기 42.9억 달러(35.4%), 화장품 62.4억 달러(+3.4%)

 

[주요특징] 바이오의약품 수출 감소, 신 및 체외 진단기기의 수출 감소 지속, 기초·색조화장용 제품류 글로벌 수출 증가(중국 수출은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3 3/4분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총괄] 233/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감소한 51.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분야별로는 화장품 21.7달러(+9.7%), 의약품 16.6억 달러(19.7%), 의료기기 13.5억 달러(18.6%)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 보건산업 수출 성과(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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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특징을 보면, 바이오의약품과 백신류, 체외 진단기기 등의 수출 감소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은 감소하였으며, 기초화장용 및 색조화장용 제품류의 글로벌 수요 증대로 화장품 수출은 증가하였다.

보건산업 수출(223Q) 57.0억 달러 (233Q) 51.8억 달러(전년동기9.1%)

 

(의 약 품) (223Q) 20.7억 달러 (233Q) 16.6억 달러(전년동기19.7%)

(의료기기) (223Q) 16.5억 달러 (233Q) 13.5억 달러(전년동기18.6%)

(화 장 품) (223Q) 19.8억 달러 (233Q) 21.7억 달러(전년동기+9.7%)

[참고] 전산업 : (223Q) 1,740억 달러 (233Q) 1,570억 달러 (전년동기7.9%)

주요 품목별 수출 증가율 : 반도체 22.6%, 자동차 +17.1%, 석유제품 28.6%, 일반기계 +6.8%

 

[의약품] ’233/4분기 의약품 수출액은 16.6억 달러로 바이오의약품과 백신류의 수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하였다.

 

 ○ 전체 의약품 수출의 절반 이상(50.4%)을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8.4억 달러, 25.8%) 수출은 미국(2.6억 달러, +10.2%), 싱가포르(0.5억 달러, +3,016.3%), 프랑스(0.3억 달러, +711.9%)에서 증가하였으나, 튀르키예(0.9억 달러, 52.8%), 독일(0.7억 달러, 66.3%), 벨기에(0.4억 달러, 50.7%), 이탈리아(0.3억 달러, 69.4%) 등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 바이오의약품 3분기 누적 수출은 2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함

 

 ○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0.7억 달러, +1.7%) 수출은 중국(0.1억 달러, +35.7%), 브라질(0.1억 달러, +26.7%)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기타의 조제용약(1.6억 달러, +3.8%)면역혈청과 혈액분획물, 면역물품(0.5억 달러, +36.2%)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의료기기] 전기식 의료기기의료용 레이저 기기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체외 진단기기치과용 드릴 엔진의 수출 감소로 ’233/4분기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은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하였다.

 

 ○ 엔데믹의 영향으로 체외 진단기기(1.5억 달러, 67.0%) 수출은 대부분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일본(‘223/4분기 1.9억 달러 ’233/4분기 0.03억 달러, 98.3%)에서의 감소가 컸다.

 

 ○ 반면, 전기식 의료기기*(1.4억 달러, +10.7%)의료용 레이저 기기**(1.0 달러, +21.1%)는 인도와 브라질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임플란트(1.8억 달러, +3.3%)중국(0.8억 달러, +5.1%)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 전기식 의료기기 수출 증가액이 큰 국가 : 브라질(0.2억 달러, +81.2%), 인도(0.1억 달러, +28.7%), 인도네시아(0.05억 달러, +76.6%)

 

    ** 의료용 레이저 기기 수출 증가액이 큰 국가 : 인도(0.1억 달러, +70.3%), 프랑스(0.1억 달러, +72.0%), 브라질(0.1억 달러, +102.3%)

 

[화장품] ’233/4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21.7억 달러로 기초·색조·인체세정용 제품류 등의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였다.

 

 ○ 전체 화장품 수출의 75.9%를 차지하는 기초화장용 제품류 (16.4억 달러, +9.4%) 수출은 중국(5.4억 달러, 24.8%)에서의 감소 폭이 컸으나, 미국(2.4억 달러, +92.8%), 홍콩(1.0억 달러, +43.1%), 러시아(0.8억 달러, +32.6%) 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 색조화장용 제품류(2.5억 달러, +10.8%) 수출은 일본(0.5억 달러, +20.1%) 미국(0.5억 달러, +41.2%)에서, 인체세정용 제품류(1.0억 달러, +27.8%) 수출은 중국(0.5억 달러, +11.4%) 미국(0.1억 달러, +126.7%)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상반기 보건산업 분야 수출 추이와 비교할 때 3분기 보건산업 수출 감소 폭(18.2% →△9.3%)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4분기에는 의약품·화장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산업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정주석 연구원 (043)713-8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