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home 알림마당 보도자료

글자크기

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교류회 성황리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교류회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26 조회수 1,348
첨부파일

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성과교류회 성황리 개최

-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통한

해외진출 전략 공유 및 노하우 전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1220()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성과 교류회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3‘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수행했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통하여 해외 진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교류회는 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연미영 팀장)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검증 및 레퍼런스 구축(()루닛 조경식 팀장), 뇌영상 소프트웨어 북미 의료기관 실증 지원사업(뉴로핏() 문영준 상무이사), 베트남 내시경 AI 시스템 활용 K-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및 확산(()웨이센 김경남 대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기반의 해외 확장 사례(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패키지 모델 개발(()어바웃그룹 허석재 대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

 

 ○ 특히, ()루닛은 본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동남아 최대 사립 의료기관 그룹의 대표 병원(Gleneagles Hospital)과 루닛 인사이트 MMG 상용계약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 뉴로핏()UAE의 현지 파트너사인 IRC(International Radiology Center)방문을 통해 AI 기반 퇴행성 뇌질환 진단보조 솔루션의 중동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 ()웨이센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세인트 폴 종합병원에 '웨이메드 엔도'를 설치하여 5,000여 건의 AI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진흥원 홍헌우 기획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의료시스템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중물을 대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고, 해외진출 사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흥원은 차년도 부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해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통합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