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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지자체간 정부3.0 협업으로 외국인환자 종합 지원

공공기관-지자체간 정부3.0 협업으로 외국인환자 종합 지원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30 조회수 8,208

공공기관-지자체간 정부3.0 협업으로 외국인환자 종합 지원

보건산업진흥원-의료분쟁조정중재원-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시 협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지방자체단체가 소통‧협력하여 외국인환자를 위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가동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2016년 개설 예정인 「K-MEDI 지원센터(가칭)」 운영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그리고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K-MEDI 지원센터는 외국인환자에게 한국의료 관련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한국 방문 및 체류 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언어별 상담 및 통역 지원을 위해 개발원의 인력 DB 플랫폼을 활용·지원할 예정이며,
외국인환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의료분쟁 소송의 대체 분쟁해결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중재원과도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K-MEDI 지원센터 내에 서울시와 의료통역사를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서울시는 서울 지역 의료관광 안내 및 의료기관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K-MEDI 지원센터는 서울시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러시아어 상담, 의료분쟁 및 불법 브로커 관련 업무를 담당하여 외국인환자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김삼량 본부장은 “외국인환자의 유치 확대를 위해 신뢰성 있는 정보의 개방과 공유, 통역 및 의료분쟁 해결 등의 편의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소통, 그리고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벽을 허무는 협업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이 내년 2월 서울 명동에 개설 예정인 ‘K-MEDI 지원센터(가칭)’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환자에게 한국 의료에 대한 정보 제공, 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Medi지원팀 김용민 연구원 ☎(043)713-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