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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시장 개편을 위한 러시아정부의 규제

제약시장 개편을 위한 러시아정부의 규제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대륙,국가,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산업
작성일 2010-03-15 조회수 7,234
대륙 동유럽
국가 러시아
제약시장 개편을 위한 러시아정부의 규제 - 새로운 법령은 저가약 사라지고 약값을 상승시킬 거라는 반대론 대두 - ㅇ 러시아 정부는 제약회사들이 필수 의료품 리스트에 그들의 제품 가격을 등록시키도록 하고 해당 기간에 가격을 못 올리게 하는 법령을 발표함. ㅇ 이것에 대해 제약회사들은 새로운 법이 정부의 시장가격 통제라는 의도와는 달리 가격을 상승시킬 거라 주장함. ㅇ 최근에는 의료, 건강 감독위원회 위장인 니콜라이 유르겔이 최근 경질됐는데, 그는 이러한 법률 개정이 시장경제 원리에 위배되며 복제의약품 암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던 인물임. ㅇ 제약회사 역시 새로운 법은 값싼 필수 의약품이 사라지고 비싼제품으로 대체될 것이라 주장함. ㅇ 익명을 요구한 한 제약 생산업자는 필수 의약품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저가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더이상 장점이 없기에 업체들은 마진이 큰 약품 생산해 주력할 것이며, 이것은 저가 의약품을 시장에서 사라지게 하거나 가격을 인상시킬 것이라 주장함. □ 가격 상승 ㅇ 소식통에 따르면 2009년에 의약품 가격이 40%가 증가했는데, 업체들은 이러한 가격상승을 환율 탓으로 돌림. ㅇ 가격 상승과 지난 11월 돼지독감은 경제위기에도 지난해 시장규모가 증가한 2개 산업군에서 하나로 제약분야가 되게 함. ㅇ 이러한 가격 상승이 제약가격 등록이라는 법령을 만들게 했는데, 등록을 관할하는 사회개발, 보건부 감독위원회는 벌써 20개의 등록신청 건 중에서 4건의 등록을 거부함. ㅇ 엘레나 텔노바 부위원장은 최근 회의에서 제약회사들은 작년도 책정한 가격에 생산비용 증가분을 이미 반영했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 언급함. ㅇ 그러나 제약품 가격 등록 마감기한인 4월 1일을 준수해야 하는 업체들의 불만은 사그라질 기미가 없음. ㅇ 시장주도 기업들은 이러한 개정안 러시아의 소규모 제약회사에 더 부담이 될 거라 주장하나 다른 관계자들은 제약품 유통업체들이 마진이 적은 제품을 취급하지 않을 경우가 발생 가능하나 시장이 투명해지고 유통업체에 의한 무제한적인 가격 상승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을 함. ===================================중략========================================= 출처 : KOTRA http://www.globalwind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