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등록/신고
러시아, 건강보조제품 심의기준 강화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식품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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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5 | 조회수 | 7,171 |
대륙 | 동유럽 | ||
국가 | 러시아 |
러시아, 건강보조제품 심의기준 강화
□ 러시아 정부, 건강 보조제품 위생 신고 필수화
○ 러시아 정부는 모든 건강보조 신제품은 2010년 2월 15일부터 위생 적합성 신고를 해야 하며, 위생적합 미신고시에는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이 전면 금지됨.
○ 하지만, 위생적합 신고를 누가, 어디 기관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아 생산업체들의 혼돈을 일으키고 있음.
□ 러시아 건강 보조제품 시장
○ 2009년 러시아 건강 보조제품 시장규모는 약 180억 루블 (미화 6억 달러)로, 인기있는 건강 보조제품으로는 비타민, 단백질, 칼슘 등임.
○ 러시아의 건강 보조제품의 인증절차는 약 제품에 비해 간소화돼 건강 보조제품군으로 속한 약제품이 시장에 고도의 실험 인증없이 유통돼 국민에게 무방비하게 판매되고 있음.
○ 현재 건강 보조제품은 러시아 내에 6000여 개 상표가 등록돼 있으며, 2009년에만 1825개가 등록돼 있음.
○ 또한, 러시아 소비자 보호센터 및 복지 관리 서비스센터에 의하면, 87개의 건강 보조제품 제조사 중 39개가 기본적인 위생기준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음.
자료원 : Vedomosti, RIA Novosti, 모스크바 KBC 종합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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