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소스복사 <p> </p> <p>   </p> <h1 class="txt_center"><br></h1> <h1 class="txt_center">알츠하이머, 기억력 회복․치료할 수 있는 물질 발견<br></h1> <p class="txt_bold txt_center"> 서울대 김혜선 교수 연구팀, microRNA-188-5p 보충 시, 시냅스 가소성 및 기억력 회복 확인<br> 10월 6일자 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온라인 판 게재<br> <br></p> <p>   </p> <p> </p> <p>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대학교 김혜선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팀이 microRNA-188-5p가 결핍되면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손상을 유도하고 반대로 보충시에는 시냅스 가소성 및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p> <p>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김혜선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질병중심 중개연구) 및 교육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 등 정부 R&D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네이쳐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10월 6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p> <p> </p> <p> <table> <tbody> <tr> <td>     ※ 게재 논문 정보<br>       - 저널명 : Scientific reports(IF 5.5, MrnIF 92.7)<br>       - 논문명 : Replenishment of microRNA-188-5p restores the synaptic and<br>                      cognitive deficits in 5XFAD Mouse Model of Alzheimer’s Disease<br>       - 저자정보 : (제1저자) 이기환(서울대학교), 김현주(서울대학교)<br>                         (교신저자) 김혜선(서울대학교)<br></td> </tr> </tbody> </table></p> <p> </p> <p>본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사후 뇌 조직(대뇌, 해마)과 알츠하이머 동물모델의 해마 조직 모두에서 정상군에 비해 microRNA-188-5p가 감소되는데 이때 시냅스 가소성 지표인 수상돌기가시 밀도와 흥분성 시냅스 후 전류도 감소한다. 또한 microRNA-188-5p의 보충이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의 손상된 시냅스 가소성과 인지 기능 등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p> <p> </p> <p>연구책임자인 서울대 김혜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에서 microRNA-188-5p 결핍의 병리적 역할을 규명하고 실질적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p> <p> </p> <p>공동 제 1저자로 연구를 수행한 이기환 박사 및 김현주 박사과정 학생은 “궁극적으로는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 및 치료전략의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자료문의> 서울대학교 김혜선 교수(02-740-8298)</p> <p> </p> <p><b><붙임> 1. 논문 주요 연구내용<br>             2. 논문 관련 그림설명<br>             3. 용어설명<br></b></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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