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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실시간 검출할 수 있는 종이키트 개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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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3 | 조회수 | 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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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실시간 검출할 수 있는 종이키트 개발
중앙대학교 최종훈 교수팀, 복지부‧진흥원 지원으로 구리이온 선택적 실시간 검출 센서 개발
형광실리콘 나노입자가 도포된 종이키트 개발로 쉽고 빠르게 구리이온 검출 가능
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온라인 판 게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중앙대학교 최종훈 교수(중앙대 융합공학부) 연구팀이 중금속 오염 지표 중 하나인 구리이온을 선택적,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 최종훈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과 미래부 신진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네이쳐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10월 18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 게재 논문 정보 - 저널명 : Scientific reports(IF 5.5, MrnIF 92.7) - 논문명 : Sensitive detection of copper ions via ion-responsive fluorescence quenching of engineered porous silicon nanoparticles 저자정보 : (제1저자) 황장선(중앙대학교) (교신저자) 최종훈(중앙대학교) |
중금속 오염 지표 중 하나인 구리이온이 중공업발달과 화학약품의 사용 등으로 구리이온 농도가 하천 또는 토양에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나 그 동안 구리이온을 쉽게 검출하는 방법이 없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종이기반 키트는 “휴대가 간편하고 검출 시 사용하는 샘플도 소량이면 충분하고 쉽고 빠르게 구리이온 검출이 가능해 향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 성과의 의의를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신약기기사업팀 김정신 연구원 ☎(043)713-8704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최종훈 교수 ☎ (02)820-5258
<붙임> 1. 논문 주요 연구내용
2. 논문 관련 그림설명
3. 용어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