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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료정보교류의 해법을 제시하다

국내 진료정보교류의 해법을 제시하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03 조회수 5,959
첨부파일

 

  


국내 진료정보교류의 해법을 제시하다

11월 4일(금), 진료정보교류 연구개발결과 발표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2차년도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14년 12월부터 3개년에 걸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환자의 건강권, 안전성, 편의성 향상 및 진료의 연속성 제고를 위해서 ‘진료정보의 안전한 교환과 활용’에 관한 주제로 연구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금번에 발표되는 2차년도(‘15.11월~’16.11월) 연구에는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주로 보건의료데이터 질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HL7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표준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임상관찰․수술명 등 주요 영역별 임상문서구조화 및 입력도구 개발, 의료기관 대상 정보보호 안내서 개발 및 시범 교육, 거점-협력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운영, 진료정보교류 성과지표 및 인센티브체계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교류되는 진료정보의 질 관리와 문서구조화를 비롯하여 거점-협력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에 적용된 주요 표준과 프로세스 소개, 이를 적용한 사례, 교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방안 및 정보보호를 위한 대응방안 등이 소개되며 의료기관과 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 공유와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내년에는 올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진료정보교류사업에 따른 실제 성과와 효과를 도출하고, 인센티브체계를 더욱 정교히 개발하는 등 진료정보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체계들을 지속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연구개발사업 결과발표회 프로그램

문의 : 진흥원 DHC의료정보화팀 박정선 팀장 ☎(043)713-8320              

             진흥원 DHC의료정보화팀 이예진 연구원 ☎(043)713-8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