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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보건산업 월간 수출 23.9억 달러로 전년比 31.2% 증가

3월 보건산업 월간 수출 23.9억 달러로 전년比 31.2% 증가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26 조회수 5,367
첨부파일

3월 보건산업 월간 수출 23.9억 달러로 전년31.2% 증가

지난해 12월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수출성과 기록

임플란트 수출 회복세, 화장품 월간 최대 수출액 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20213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20213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3.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2% 증가하였고, 산업별로는 의약품(9.7억 달러, +41.3%), 화장품(8.7억 달러, +13.9%), 의료기기(5.5억 달러, +48.1%)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

 

보건산업 수출은 ’19.9월 이후 19개월 연속(’19.9~’21.3)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11개월 연속(’20.5~’21.3) 3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3월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9월 기록한 최고치(8.3억 달러)를 넘어서며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월간 최대 수출액(8.7억 달러)을 기록하였다.

 

* 월간 화장품 최대 수출액(억 달러): 7.6(’20.3) 8.3(’20.9) 8.7(’21.3)

 

국가별 보건산업 수출 순위는 중국(5.6억 달러, +16.8%), 독일(3.2억 달러, +66.6%), 일본(2.1억 달러, +43.0%), 미국(1.8억 달러, 0.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상위국 중 중국, 독일, 일본 등은 보건산업 전 분야에 걸쳐 모두 안정적 수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미국은 의약품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36.1% 감소(0.8억 달러0.5억 달러)하며 수출순위가 1단계 떨어진 것(34)으로 나타났다.

 

또한 슬로바키아는 의약품 중 면역물품* 수출(0.9억 달러)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순위가 급등(975)하였다.

 

* HSK(3002150000): 면역물품(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 소매용 모양이나 포장을 한 것에 한정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dc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0pixel, 세로 306pixel

국가

2020

3

2021

3

중국

1

1

독일

2

2

일본

4

3

미국

3

4

슬로바키아

97

5

홍콩

5

6

네덜란드

17

7

베트남

7

8

러시아

8

9

이탈리아

12

10

< 보건산업 국가별 수출액(’21.3) >

< 수출액 순위 변화 >

 

품목별 수출순위는 면역물품(5.2억 달러, +565.6%), 기초화장용제품류(4.2억 달러, +17.8%), ‘기타 인체세정용(2.0억 달러, +30.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면역물품(바이오의약품)4달 연속(’20.12~’21.3) 수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해 감염병 확산으로 저조했던 임플란트*의 수출이 최대 수출국인 중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뚜렷이 나타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특징을 보였다.

 

* 임플란트 주요 수출국 순위(’20.3월 기준, 수출액, 수출비중):
중국(2,041만 달러, 41.4%) > 러시아(919만 달러, 18.7%) > 미국(280만 달러, 5.7%)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dc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92pixel, 세로 493pixel

품목

2020

3

2021

3

면역물품

4

1

기초화장용제품류

1

2

기타(인체세정용)

3

3

기타(면역물품)

2

4

진단용시약*

11

5

마스크팩

5

6

메이크업용제품류

7

7

기타(완제의약품)

6

8

기타(임플란트 등)

10

9

초음파 영상진단기

8

10

< 보건산업 품목별 수출액(’21.3) >

< 수출액 순위 변화 >

 

* HSK(3822001020): 조제된 것(뒷편을 보강하지 않은 것으로 한정한다)

 

보건산업 누적 수출액(‘21.1~3)6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5.8% 증가하였으며, 월평균 수출액은 21.1억 달러로 ’20년 연평균 수출액(18.1억 달러)보다 3.1억 달러 많은 수치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26.5억 달러, +58.8%), 화장품(22.4억 달러, +28.0%), 의료기기(14.6억 달러, +55.5%) 순을 기록하였다.

 

진흥원 산업통계팀 신유원 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수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지난해 3월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도 보건산업 수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보건산업이 수출 주력 품목으로써 성장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건산업 수출 동향은 진흥원이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서 관세청의 월별 수출입 통계 확정치를 교부받아 보건상품에 해당하는 HSK 10단위 기준 644개 품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문의 : 진흥원 산업통계팀 최광식 연구원 (043)713-8469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KHIDI 월간 보건산업 수출 동향 20214월호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