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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분야 사회적 이슈 토론을 위한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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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24 | 조회수 | 10,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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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분야 사회적 이슈 토론을 위한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모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 대응 정책 방향 모색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헬스케어 미래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시영 연세대 교수)는 5월 27일(월)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이슈와 쟁점 사항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찾아가는 공론(公論)의 장이다.
* 포럼 공동대표·운영위원장(송시영 연세대 교수, 이영찬 힌국보건산업진흥원장)
포럼 운영위원회 구성․운영(’19. 4월~, 위원: 공공 2명, 민간 9명)
○ 지난 4월 30일 “바이오헬스 규제혁신과 실증특례사업”을 주제로 열린 제1회 포럼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을 비롯하여 산업계, 학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하여 ‘바이오헬스 규제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 이번 제2회 포럼은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웨어러블기기, 재택진료 중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 청중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윤건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웨어러블기기 중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웨어러블기기 활용의 중요성,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시범사업 사례 및 실증결과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허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은, ‘재택진료 중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재택진료의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재택진료 도입의 필요성과 의의, 그리고 국내 제도 도입시 과제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송시영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산업계․학계․환자단체·시민단체 등과 함께 ‘웨어러블기기 활용, 재택진료 확대 등 새로운 환자관리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 포럼 공동대표인 송시영 연세대 교수는 “최근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웨어러블 기기와 여기에서 수집된 헬스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환자관리 서비스 모색이 활발하다” 면서,
○ “우리나라 국민도 선진국 수준의 기술발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서 생산적인 토론과 정책제안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1.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계획
2. 환자관리 웨어러블 기기 사례
3. 일본 재택관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