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포토갤러리

home 알림마당 포토갤러리

글자크기

“한국 성형외과 수준 놀랍네요”

“한국 성형외과 수준 놀랍네요”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키워드
작성일 2012-12-26 조회수 6,019

"한국 성형외과 수준 놀랍네요"

제4회 한중 학술교류회 성료… 250여명 참가 및 중국매체 취재 열기 뜨거워

 

진흥원이 주최한 제4회 한·중 학술교류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18일(화) 중국 북경에서 제4회 한·중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9개 의료기관 등 30여명의 대표단과 중국 측을 참석인사를 포함 250여명이 참가하고 CCTV, 환구시보 등 15개 중국 주요 언론 매체가 취재를 벌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한·중 학술교류회는 진흥원과 중국의사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성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국내 높아진 한국 성형의 위상만큼이나 현지 반응도 무척 뜨거웠다.

 

 ○ 서울대병원을 포함하여 한국의 8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 성형관광 환자가 선호하는 미용성형 뿐만 아니라, 선천성 기형이나 성형수술 실패로 발생하는 손상의 교정을 위한 재건성형,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발표로 중국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특히, 한국의 높은 성형외과 수준에 관심을 나타낸 중국측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발표자들을 자신들의 병원으로 특별 초청하기도 했다.

 

 ○ 중국의사협회 국제의료센터 꿔리나 부주임은 한국 대표단과의 미팅에서 "한국 성형기술은 중국보다 10년 정도 앞선다"며, "중국의 많은 성형외과가 한국의 우수하고 검증된 의료기관과의 합작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실제로 학술교류회 뒤 이어진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미팅에서 중국 성형관련 업체와의 미팅이 30여건이상 성사되었으며, 한국 성형외과와의 합작방식을 묻는 등 문의가 이어졌다.

 

 ○ 진흥원은 중국내 유력 성형외과 및 여행사와 성형 환자 송출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 이번 학술교류회의 연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 문의 : 진흥원 국제의료사업팀 전성주 연구원 ☎(043)713-8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