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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보험 기업, 특성화 병원 관심 높아져

자가보험 기업, 특성화 병원 관심 높아져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글로벌헬스케어산업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4,305
참조링크 http://www.modernhealthcare.com/article/20161005/NEWS/161009964/more-employers-join-push-for-value-based-healthcare

지난 화요일 Willis Towers Watson社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해 약 45%의 고용주가 자사직원들에게 심장, 정형외과 전문 병원 또는 불임 클리닉 등의 특성화 병원에서 혜택 받을 수 있는 직원 보험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37%에서 약 8% 상승한 것으로 이제껏 정형화된 보험 패키지에서 벗어나 가격대비 수술 결과가 좋고 효율성이 높은 병원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조사는 1000명이상 직원을 보유한 고용주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General Electric Co., Wal-Mart Stores 그리고 Lowe's Cos. 같은 대기업들은 일부 병원들과 협정을 맺어 자체적인 특성화 수술 보장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상승하는 의료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에 따르면 美 의료비는 2017년 까지 약 6%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향후 더 많은 고용주들이 특성화병원․프로그램으로 보험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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