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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 제약부문의 호실적, 몬산토 인수 후 실적 전망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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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4,413 |
참조링크 | http://www.fiercepharma.com/pharma/bayer-posted-stellar-q3-pharma-growth-can-unit-still-thrive-after-monsanto |
바이엘의 제약부문이 올 3분기 7%이상의 매출증가세를 보이며 호성적을 기록하였으나, 대형 농산물기업인 몬산토를 인수하기로 한 것이 부담이다. 몬산토를 인수하게 되면 바이엘은 상당한 정도의 관심과 자본을 몬산토에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바이엘의 제약부문 R&D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제약시장에서 바이엘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바이엘 또한 제약부문을 포함하는 healthcare division의 중요성이 몬산토 합병 후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Healthcare 부문의 매출은 2015년에는 바이엘 전체 매출 중 약 70%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예상재무재표상 합병 후에는 약 49%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바이엘과 몬산토는 2017년 말까지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며, 규제상의 문제로 미국 또는 유럽정부에서 합병을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FiercePh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