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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산업, 남미시장 진출 발판 마련”

“한국 의료기기산업, 남미시장 진출 발판 마련”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키워드
작성일 2013-05-28 조회수 6,536

한국 의료기기산업, 남미시장 진출 발판 마련

브라질 한인의사협회 초청 포럼 및 글로벌 진출 협력 포럼 성황리 개최
 
Hospitalar 2013(브라질 의료기기 박람회) 기간 중 상파울루 현지에서 개최된 「재브라질 한인의사협회 초청 의료기기 협력포럼」과 「한-브라질 의료기기산업 글로벌 협력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팀장 박순만)과 미국지사(지사장 조도현)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번 두 개의 포럼은 박람회 참가 30여개 한국기업, 재브라질 한인의사협회 의사, 현지 규제 및 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5월 22일 상파울루 르네상스호텔에서 디너포럼으로 개최된「재브라질 한인의사협회(KOBRAMA) 초청 의료기기 협력 포럼」에는 약 35명의 기업인과 한인의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 협력의 장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재브라질 한인의사협회(KOBRAMA) 김창동 회장은 “본 포럼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기기제품이 남미시장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5월 24일 박람회 장소인 엑스포센터(EXPO CENTER NORTE)에서 개최된「한-브라질 의료기기산업 글로벌 협력포럼」에서는 박람회 참가 한국기업 대부분과 현지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브라질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우리기업들이 브라질시장 진출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ANVISA(브라질 인허가기관) 공장실사(GMP)와 인허가 소요기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포럼의 발표를 맡은 브라질 인허가 전문 변호사 ‘Marco Braga’와 현지 의료기기 유통기업 대표 ‘Victor 정’을 통해 브라질 인허가 정보를 파악하고 남미 시장 진출전략을 논의 하는 등 우리 의료기기 기엄들의 남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
 
이번 포럼을 주관한 진흥원 박순만 의료기기산업팀장은 “이번에 개최된 두 번의 포럼은 브라질 진출의 장벽이 되어왔던 ANVISA 인허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에게 현지의사·법률가·기업인 등 브라질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우리 제품의 남미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 윤태영 연구원 ☎(043)713-8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