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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개인 의료정보 허브 방안 검토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글로벌헬스케어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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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02 | 조회수 | 5,295 |
참조링크 |
미국 애플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헬스고릴라(Health Gorilla)와 제휴, 아이폰을 개인 의료정보 허브로 구축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보관하면서 공유도 가능하도록 만드는 방안을 검토
- 이는 이용자들이 아이폰에서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 처방, 기타 건강정보 등을 한눈에 보고 의사와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만들려는 취지
- 의사 역시 여러 기관에 산재된 환자정보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고, 이런 어려움은 종종 오진이나 의료과실로도 이어지곤 했는데 개인 의료정보 허브가 구축되면 이러한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을 전망
- 애플과 헬스고릴라라는 일단 퀘스트 혹은 랩콥 같은 혈액 검사 업체와 연계, 검사 관련 데이터를 아이폰으로 가져오는 작업부터 시작할 예정
- 애플은 이번 추진에 앞서 '14년 사용자 건강정보를 수집․ 공유할 수 있는 개발자 프레임워크 헬스킷(Healthkit)을 출시
[Silicon Valley Business Journal,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