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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대, 심부전 원인 새 단서 포착

펜실베이니아대, 심부전 원인 새 단서 포착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7-09-21 조회수 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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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심부전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포착


   - 연구팀은 펜심장조직바이오뱅크(Penn Heart Tissue Biobank)로부터 확보한 심근세포의 텔로미어(telomere) 길이를 측정한 결과, 심부전 환자의 경우 이 길이가 정상인에 비해 유독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 텔로미어는 세포의 염색체 말단부가 풀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부분으로, 이 말단부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풀리면서 길이가 짧아지며 이에 따라 세포가 노화되면서 사망을 초래
   - 또한 텔로미어 길이가 짧을수록 심장기능이 악화되는 것으로 분석
   - 그러나 심부전 환자라도 심근을 제외한 다른 조직세포의 텔로미어 길이는 정상인과 비슷했는데, 연구팀은 이에 대해 심부전을 예방하려면 심근세포의 텔로미어 길이를 보호하는 작업이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평가
   -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저널(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            [Gears Of Biz,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