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미국지사

home 동향과 정보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미국지사

글자크기

글로벌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 830억불 전망 (‘22년)

글로벌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 830억불 전망 (‘22년)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참조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화장품산업
작성일 2017-10-10 조회수 4,497
참조링크

시장조사업체 미국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PMR)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이 '17~'22년까지 연평균 5.8% 성장, 오는 '22년에는 830억불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재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에는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올해 177억불 매출로 다른 제품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킨케어 제품이 향후에도 선두주자의 위치를 굳건히 고수할 것으로 예측
   - 또한 헤어케어 제품도 부모들이 영‧유아의 헤어 그루밍을 반드시 해야 하는 활동 중 하나로 인식하면서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관측
   - 그러나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과는 달리 오럴케어 및 향수 제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이렇다 할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당분간 계속될 전망


   -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유통채널은 아울렛 매장으로, 올해의 경우 글로벌 매출의 1/3 이상이 아울렛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측
   - 아울렛 매장과 함께 온라인도 유통채널로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17~'22년 기간 동안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연평균 35억불에 가까운 매출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


   - 한편 부모들이 적정한 가격의 베이비케어 제품들을 고르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매스마켓용 베이비 퍼스널케어 제품들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
   - 이에 따라 주요 베이비 퍼스널케어 업체들은 매스마켓용 베이비 퍼스널케어 제품에 대한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
   - 이 외 글로벌 베이비 퍼스널케어 시장에서는 오가닉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아끌면서 급속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
   - 이는 곧 영‧유아들의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료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들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학합성물질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               [Persistence Market Research,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