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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방안 논의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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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13 | 조회수 | 3,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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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위해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규제 선진화 필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방안 논의
□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바이오헬스 규제 선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지난 12월 8일(수)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전략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제10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방안 도출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날 토론은 코로나19 대응 성과와 한계,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안,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바이오헬스 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공공과 민간의 경계 설정과 산업에서의 불확실성 완화가 중요하며, 디지털헬스의 발전을 위해 산업육성 법제화와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 특히,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산업에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거시적으로는 의료전달체계의 개선과 규제 선진화가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 공급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전달체계가 환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며, 무엇보다 분산된 데이터를 환자 중심으로 통합・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무엇보다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의 신뢰 확보, 의료계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 도출도 중요하다고 보았다.
※ 포럼 발표자료, 동영상 등 관련 자료는 진흥원 홈페이지 ‘헬스케어 미래포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