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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 MEDICAL KOREA 2014" 성료

"BIO & MEDICAL KOREA 2014" 성료 : 작성자, 키워드,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박환국 키워드
작성일 2014-08-07 조회수 6,995

'BIO & MEDICAL KOREA 2014' 성료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미래 보여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BIO & MEDICAl KOREA 2014(이하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기록하며 5월 30일 폐막했다.
 

이번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는 제약?바이오산업에서부터 글로벌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보건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산업분야 및 기업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모색했다.
 

3회째 열린 GPKOL(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신약개발에 대한 글로벌 수준을 확인하고 대한민국 제약산업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아젠다를 모색하기 위해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PIN 컨퍼런스에서는 중국, 폴란드, 멕시코 신흥제약시장의 인허가 담당자 등을 초청해 각국의 인허가 정보를 청취하고 한국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교류가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약 바이오업계의 미래 및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하고 성공적인 의료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망 분석을 위한 세미나에서 총 250여명의 연사가 발표하고 이슈를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하는 스페셜 세션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지식공유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기업 및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기업 간 3,700여건의 상담을 통해 약 2200억 원의 상담 및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잡페어에서는 SK케미컬, 보령제약, 서울대학교병원 등 제약?바이오 기업과 메디컬 기업이 함께 참가해 보건산업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직접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이번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4는 보건산업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밑거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보건산업의 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건산업 국제 행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