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텐진 비안 미등록 의약대표 의료기관내 출입 금지

▪ 5월21일, 텐진시위계위는 <텐진시 의료기구 내 의약품 생산경영기업 대표 대응 잠행방법에 관한 통지>(이하<통지>)를 발표하였고 <통지> 내 비안 미등록한 의약대표는 의료기구 주요지역내에서 유관 활동을 금지한다고 명시. 또 의료기구 관계자는 의료기구 주요지역내 CCTV를 설치하여 의약대표 활동에 대해 감시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명시

▪ <통지> 주요 내용

▶ 의료기구내 활동하는 의약대표 관련 규정 - 의약대표는 의료기구 진료실, 입원실, 검사실, 의료기기실, 물품실, 정보관리부문 등 주요지역내에서 활동 금지 - 의료기구 지정부문 내에서 의약대표는 해당 의약품 생산경영기업의 정보, 유관 의약품 정보, 유관업무 수행원 개인정보 등에 대해 등록 필요 - 의료기구는 비안등록한 의약대표에게 업무용 명찰을 지급하고 의약대표는 의료기구내에서 반드시 업무용 명찰 착용 필요 - 의료기구 관계자·의약대표 간 면담시 반드시 사전 면담시간, 면담장소, 면담인원을 지정하고 면담기록 및 보유. 또 의료기구 내 면담절차를 수립하여 절차에 따라 엄격히 실행 ▶ 의약대표를 대응하는 의료기구 관련 규정 - 의료기구내 점검팀을 구성하여 매일 비정기적으로 순찰 시행. 지정된 시간 및 장소 외에서 의약대표 활동 발견 시 활동증거 확보 및 보고하고 의약대표 불량신용 기록내 등록. - 의료기구 주요지역 내 설치한 CCTV자료는 최소 90일 보류하고 의료기구 내 의약대표 활동정보에 대해 기록 및 관리

[5/21, 경제관찰망]

http://www.eeo.com.cn/2018/0521/328822.shtml

 

[정책] 중국 국가 희귀병 목록 발표

▪ 5월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과학기술부, 공업 및 정보화부,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 국가중의약관리국 5부문은 연합으로 최초 <국가희귀병목록>(이하<목록>) 공포. <목록> 내에는 총 121개 희귀병 포함

▪ 중국정부는 각 부문 희귀병 관련 업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희귀병 진료능력 향상, 희귀병 환자들의 건강권익 보장을 위해 <목록> 공포. 금번 <목록>은 2016년9월 희귀병발전센터에서 공유한 <중국 희귀병 참고 명록>을 참고하여 발표

* <중국 희귀병 참고 명록>내에는 147개 희귀병이 정리되어 있으며 그 중 88개 희귀병이 <국가희귀병목록>과 중복

[5/22, 신랑망]

http://news.sina.com.cn/c/2018-05-22/doc-ihawmaua9766917.shtml

 

[정책] 베이징시 의관국 : 의료기구 의약품 판매 표준화 실행

▪ 5월21일, 베이징시 의관국에서는 의료기구 의약품 판매 표준화를 위해 의료기구와 관련된 의약품 판매행위에 관한 신규규정 발표. 의료기구내 근무하는 의료진은 환자에게 외부구입의약품(外购药品)*을 처방 시, 특정 약국 혹은 의료기관으로 유도하는 행위 금지

* 외부구입의약품 : 의료기구 의약품판매목록 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의료기구 외부에서 구입이 필요하는 의약품(제품)

▪ 의료기구 의약품판매목록 내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없고 질병치료에 반드시 필요할 경우에만 의료진은 외부구입의약품 처방이 가능. 외부구입의약품 처방 시 환자들에게 상세한 의약품 설명이 필요하고 의약품 사용에 대한 서면동의서를 받아야함. 또 의료기구에서는 매 월 의료진들의 외부구입의약품 처방 내역을 공개 정리하여 이상점 발견 시 해당 의료진에 대해 조사 진행

[5/22, 베이징국가정부망]

http://www.beijing.gov.cn/bmfw/wsfw/ggts/t1524657.htm?from=timeline

 

[정책]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2급이상 의료기구내 감염질병관리과 설립 필요

▪ 5월2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선택성 준수 규정인 <의료기구 응급진료과 감염관리규범>(이하<관리규범>) 및 <의료기구 감염 예방 및 관리 평가규범>(이하<평가규범>)을 공포하였고 두 <규범>은 2018년 11월1일부터 실행 예정. 두 <규범>은 의료기구 내 사전 검사 진료제도를 수립하고 2급이상 종합병원 내 감염질병관리과 설립이 필요하다고 명시

▶ 의료기구내 감염관리팀 설립 - 감염관리팀은 의료기구 내 감염관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감염관리에 관한 제도, 계획, 조치, 절차 등에 대해 수립. 또 의료기구 내 의료진 및 환자에게 감염관리 관련 대처방법 및 유관 지식 전달 ▶ 감염관리 관련 인원교육 실시, 감염관리 관련 설비 준비 - 의료진은 의료기구내 감염관리 지식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참여하고 의료기구내 감염관리 관련 제도 및 절차에 대해 숙지 필요. 의료기구는 체온계, 위생기구, 살균제품 등 감염관리를 위한 물품 및 설비 구비 필요 ▶ 사전 검사 진료제도 설립 - 각 의료기구는 해당 의료기구 서비스 현황에 맞는 사전 검사 진료제도 수립 필요. 2급이상 종합병원은 별도의 감염질병관리과 설립이 필요하고, 별도의 감염질병관리과 설립이 불가한 의료기구는 별도의 전염병 사전 검사 및 진료실 준비 및 환자안내를 통해 전염병 확산 방지 및 치료 강화

▪ <관리규범> 주요내용

 

▪ <평가규범> 주요내용

▶ 의료기구의 감염 예방 및 관리 능력 평가 실시 - 정부에서 의료기구 감염관리 능력 및 수준에 대해 평가 시 의료기구 감염관리팀 운영현황, 감염 예방 및 관리 교육수준, 의료기구 내 감염정도 측정, 감염 예방 및 관리 대처능력 등을 기준으로 참고 예정

[5/26, 소호망]

http://www.sohu.com/a/232983766_139908

 

[의료기관] 국가의료보장국 신설

▪ 5월31일, 국무원 직속기관인 국가의료보장국 사무실이 정식으로 설립. 국무원 조직개편 방안에 따라 기존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의 도시직원·도시주민의 기본의료보험 및 출산의료보험관련 책임 및 업무, 국가위생 및 계획생육위원회의 신형농촌합작의료관련 책임 및 업무,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의 의약품 및 의료서비스비용 관리 관련 책임 및 업무, 민정부 의료구조관련 책임 및 업무를 취합하여 국가의료보장국 신설

▪ 국가의료보장국의 주요 책임 및 업무는 의료보험, 출산보험, 의료구조 등 의료보장제도의 정책, 계획, 기준 등을 제정하고 타지역 진료 및 결산시스템 보완. 의약품· 의료서비스비용 기준 제정, 의약품 및 의료용 소모품 공동 구매 정책 제정 및 검사감독 실행,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행위 및 의료비용 검사감독 실행

▪ 중국위생법학회 쩡쉐첸(郑雪倩)이사는 국가의료보장국 신설을 통해 세 가지 의료보험(도시직원·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 출산의료보험,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 관련 업무를 한 부문으로 통합함으로 국가측면에서 의료보험 관리능률이 극히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또 민정부의 의료구조관련 업무를 이관함으로써 중증질병 및 빈곤주민에 관한 의료보험 지원을 더 융통성 있게 추진 가능

[6/1, 봉황망]

http://news.ifeng.com/a/20180601/58535814_0.shtml

 

[정책] 베이징 의료보험 청구 가능 항목 3개 신규 추가

▪ 6월4일, 베이징 인력사회보장국에서는 기본의료보험, 산업재해보험 내 진료항목, 의료서비스 보험청구가능 범위에 대해 조절 및 공유. 베이징시 기본의료보험, 산업재해보험 내 ‘냉동·해동으로 글리세린적혈구 제거 항목(冰冻解冻去甘油红细胞)’, ‘혼합농축혈소판(混合浓缩血小板) 항목’, ‘혼합농축혈소판 내 백혈구 제거(混合去白浓缩血小板) 항목’ 신규 추가

▶ 냉동·해동으로 글리세린적혈구 제거(冰冻解冻去甘油红细胞) - 냉동·해동 기술을 통해 부상(悬浮)적혈구를 냉동적혈구로 제작하여 보관시간 연장 * ‘냉동·해동으로 글리세린적혈구 제거 항목’을 통해 35일-10년까지 적혈구 장기보관하여 임상실험에 필요한 혈액샘플 저축사용 ▶ 혼합농축혈소판(混合浓缩血小板) - 전문기술을 통해 인공혈소판을 제작하고, 인공혈소판을 연결·혼합하여 임상실험 내 혈액 사용률 향상 ▶ 혼합농축혈소판 내 백혈구 제거(混合去白浓缩血小板) - 혼합농축혈소판 기술에서 백혈구를 제거하는 기술

[6/4, 신화망]

http://www.bj.xinhuanet.com/bjyw/2018-06/04/c_1122934360.htm

 

[정책] 제2회 중의약 국제의료건강여행 서밋포럼(中医药国际健康旅游高峰论坛) 개최

▪ 6월1일, 베이징시 중의약관리국·베이징시 여행발전위원회 후원,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베이징 중의국제의료연구센터, 베이징 중의협회에서 주관한 제2회 중의약 국제건강여행 서밋포럼회이 개최. 이번 포럼회에서는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우크라이나동방의학협회, 베이징동방슈어궈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北京东方硕果命也科技发展有限公司)-한국양생산업협회(韩国养生产业协会) 간 중의약 의료관광 관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향후 중의약 의료관광 발전계획 도모

▪ 국가중의약관리국 뤄쩡강(罗增刚)부국장은 ‘최근 베이징시 중의관리국과 베이징시 여행발전위원회가 협력하여 중의약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베이징 중의약 국제의료여행패키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 이를 토대로 올해 베이징시 동청구(东城区)를 국가 중의약 의료건강여행 시범구로 선발

▪ 베이징시 여행발전위원회 왕위에(王粤)부주임은 중의약 의료서비스 시장을 대외적으로 개방하여 베이징시 내 중의약 의료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장려한다고 발표. 정부측면에서는 중의약 의료관광상품 체계 수립을 지지하고 중의약 의료관광산업의 규범화 운영을 위해 관리하겠다고 표명

[6/1, 신화망]

http://www.xinhuanet.com/health/2018-06/01/c_1122923255.htm

 

[정책] 상하이 자유무역구 내 첫 외자병원 개원

▪ 6월1일, 상하이 자유무역구 내 상하이허무쟈신청병원(上海和睦家新城医院)(이하‘상하이허무쟈’)이 최초 단독 외자종합병원으로 개원. 상하이허무쟈의 개원은 중국 정부측에서 의료서비스산업을 대외적으로 더 개방하고 외국 의료기관의 중국진출 문턱을 낮추는 시발점으로 평가

▪ 중국정부의 의료서비스산업 대외 개방 정책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며 2020년 상하이 푸동지역 내 3개 고급 외자병원이 개원 예정

▪ 상하이허무쟈는 200개 병상으로 설립하였고 일반진료과·내과·외과·구강과·피부과·졍형외과·의료미용과·중의과 등 20여개 임상과로 구성. 질병예방부터 진료, 질병 치료 및 재활까지 하나로 연계된 진료시스템을 제공하며, 환자별 질병 전자의료기록으로 영구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 상하이허무쟈 짱떵위(张澄宇)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병원 내 회원제를 도입하고 해당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와 신생아에게는 평생 회원제를 적용. 또 환자들의 진료편리를 위해 진료예약서비스와 응급실 의료서비스 24시 제공. 상하이허무쟈 의료진은 25개국 국적의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개 언어 통역 서비스 제공

[6/1, 동방왕]

http://sh.eastday.com/m/20180601/u1ai11486287.html

 

[정책] ‘공유 간호사(共享护士)’ 서비스 출시

▪ 최근 푸젠위생직업기술학원(福建卫生职业技术学院)에서 ‘공유간호사(共享护士)’라는 이동식 건강간호서비스 플랫폼 출시. 공유간호사 플랫폼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수술 후 간호, 산모·영아 간호, 노인 간호 등 간호서비스 제공

▪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국가위생위’)에서는 공유간호사에 대해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간호문제를 해결하고 집중케어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는 등 국민들의 간호서비스 편리성 증진’이라고 평가. 국가위생위는 좋은 평가와 함께 간호사 자질평가 및 방문 진료 의료안전에 대한 관리 등 추가 검토 사항들에 대해 정책적으로 관리 강화하겠다고 계획 발표

▪ 2017년 중국 간호사 수는 380만 명이며 의사와 간호사 비율은 1:1.1로, 2005년 의사와 간호사 비율 1:0.66보다 증가되었지만 간호사 직업의 낮은 수입으로 인해 여전히 수요대비 인력이 부족한 상황. 이에 대해 국가위생위는 간호사 수입과 연관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간호사 등록제도 시행 등을 통해 공유간호사 서비스관련 관리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발표

[6/7, 신랑망]

http://news.sina.com.cn/c/2018-06-07/doc-ihcqccip6961660.shtml

 

[정책] 국가위계위 <2017년 중국위생건강사업발전통계공보> 발표

▪ 6월 12일 국가위건위에서 데이터와 도표를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위생건강사업의 발전과 성과를 나타낸 <2017년 중국위생건강사업발전통계공보>(이하:<공보>)발표

▪ 이하 <공보> 주요내용

▶ 국민건강 수준 향상, 건강중국 건설의 첫걸음 - 평균수명이 2016년 76.5세에서 2017년 76.7세로 증가. 영아 사망률은 2016년 7.5%에서 2017년 6.8%로 감소. 임산부 사망률은 19.9/10만에서 19.6/10만으로 감소 ▶ 국민위생서비스이용 증가, 서비스품질 개선 - 2017년 총 진료횟수가 전년대비 3.2% 증가된 2.5억회. 일인당 평균 진료 횟수는 2016년 5.8회에서 2017년 5.9회로 증가. 2017년 입원 총 횟수는 1708만명으로 전년대비 7.5% 증가. 연간 입원률은 2016년 16.5%에서 2017년 17.6%로 증가. 2017년 연말 통계상 2급 이상 공립병원의 40%가 예약진료와 원격진료서비스 시작. 공립병원의 80% 이상은 같은 종류의 검사결과와 임상관리를 서로 공유하여 국민들의 진료이용에 대한 편리성 증진 ▶ 환자의료비용 상승폭 대폭절감, 공립병원개혁의 새로운 발전 - 2017년 의약분리를 통해 의료서비스비용 개선. 2017년 연말 통계상 93.9%의 시공립병원이 의약분리를 시행중이며, 환자들의 약값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의료비용은 절감. 2017년 평균 진료비용 전년대비 4.7% 상승, 상승폭은 3%로 감소. 일인당 평균 입원비용은 전년대비 3.3% 상승, 상승폭은 8%로 감소. 평균 진료투약비용은 1.8% 감소, 총 의료비용 내 백분율은 28%로 감소. 일인당 평균 입원투약비용은 7.1% 감소, 총 의료비용 내 백분율은 25%로 감소 ▶ 기층의료기관 진료량 증가, 분급진료제도의 실행성과 - 의사 육성과 가정주치의제도 등 기층의료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를 통해 기층의료위생기관의 진료량 증가. 2017년 기층의료위생기관 진료 총 횟수는 44.3억회로 전년대비 0.6억회 증가, 상승폭은 1.4%에서 7%로 증가. 이 중 농촌위생원과 사회위생서비스센터 진료 총 횟수는 23.0%로 기층의료기관 총 진료량 내 백분율 3%로 상승. 2017년 기층의료위생기관 내원환자 수는 4450만명으로 총 환자수의 18.2%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285만명 증가, 상승폭은 6.8%로 전년대비 36% 증가 ▶ 위생자원구조 개선, 최적화된 구조 선보임 - 정부의 위생관련 지속적인 투자로 자원구조 전면 개선. 2017년 정부·사회·개인 위생지출은 각 30.1%, 41.1%, 28.8%로 정부위생지출은 전년대비 1% 증가, 개인위생지출은 전년과 동일. 2017년 연말 통계상 인구 1천명당 의사 2.44명, 간호사 2.74명, 의료위생기관 병상은 5.72개로 전년대비 각 0.13명, 0.2명, 0.35개 증가. 위생기술인력의 학력은 높아져 본과 이상이 34%로 전년대비 18% 증가 ▶ 비공립의료기관 확대, 의료서비스이용의 새로운 발전 - 정부차원에서 의료서비스이용을 장려하기위해 비공립의료기관에 대한 적극 지원. 2017년 총 병원 수에서 민영병원이 60.4%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40%증가, 민영병원의 병상수는 총 병상수의 24.3%로 전년대비 26%증가, 총 입원수 중 민영병원 입원수는 2016년 15.8%에서 2017년 17.6%로 증가 ▶ 두 자녀 정책 실행 긍정적 효과, 가족계획정책 원만한 추진 - 두 자녀 정책 실행으로 출생인구 수 안정화. 2017년 전국 신생아수 1758만명으로 두 번째 자녀가 50% 이상. 두 자녀 가정에 대한 보상정책에 전년대비 17.5억위안 증가한 158.5억위안 투자

[6/12, 국가위건위공식사이트]

http://www.moh.gov.cn/guihuaxxs/s10742/201806/0137beba97044da0b28b1c20b3499023.shtml

 

[정책] 충칭 : 의료서비스 제고를 위한 스마트병원 40개 설립 예정

▪ 6월 8일 충칭시 위생위는 2020년까지 분단위 예약서비스, QR코드로 의료비용 지불, 병원 간 원격으로 진료 및 검사결과 공유 등이 가능한 ‘스마트병원’ 40개 설립 예정 발표. 3급 병원을 주 대상으로 선정 예정. 스마트병원은 각종 인터넷 기술로 의료스마트화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병원 이용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며 스마트진료, 스마트케어, 스마트의료기술 등 각 부분에 스마트화 응용서비스 개발

▪ 충칭시 위생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마트병원에서는 스마트서비스로 빠르고 간편한 신분식별과 접수·진료·입원·검사 등 시간별 예약 가능. 또한 외래수술, 처방, 임상방법, 과별 협력, 환자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진료계획에 스마트서비스 시행으로 의료진 부담 감소

▪ 량핑구인민병원혈액종양내과(梁平区人民医院血液肿瘤科) 천웨이롱(陈威龙)주임은 ‘최근 량핑구인민병원에서 방사선치료 플랫폼을 구축해 난치성 종양질환을 대상으로 총칭대학부속종양병원 방사선치료 전문가와 연계해 진료정보를 교류하고 방사선치료를 세분화하여 환자에게 더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발표

[6/8, 신화망]

http://www.cqn.com.cn/cj/content/2018-06/08/content_58969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