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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중국 보건의료 비즈니스, 화상회의로 연다

막힌 중국 보건의료 비즈니스, 화상회의로 연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8 조회수 7,368

 

막힌 중국 보건의료 비즈니스, 화상회의로 연다

진흥원, 국내 의료기기화장품 업체 대상으로 참가기업 515()까지 모집

615()부터 19()까지 위챗 활용한 화상회의로 비즈니스 미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615()부터 19()까지 5일간 위챗(Wechat) 화상상담을 통한 온라인으로 국내 의료기기 및 화장품 업체와 중국 바이어들이 만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Pre메디컬코리아 사업으로 명명된 이번 온라인 비즈니스상담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 KOTRA해외무역관(광저우, 선전, 샤먼, 홍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열린다.

 

진흥원은 515()까지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기화장품 등 30여개 사를 모집하여 광저우, 선전, 샤먼, 홍동 등 기업과 의료해외 수출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화상회의에 신청가능한 분야는 의료기기, 화장품 관련 기업으로, 기술협력, 제품홍보 등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CFDA 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방식은 위챗을 통한 화상회의로 통역원이 당일 중국측 기업과 함께 화상상담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시행하면서, 중국진출을 준비하던 국내기업들은 비즈니스 여건은 제한된 상황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진흥원, 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 코트라무역관 등 기관들 간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비대면 형식의 중국 비즈니스를 추진하게 되었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코로나19 위기 대응으로 국제적 신뢰가 높아진 우리나라와 글로벌간 보건의료 협력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재외공관활용 정부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중국한국영사관, KOTRA 등 기관과 함께 한중 보건의료협력 사절단을 운영하면서 한중 보건의료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Pre메디컬코리아 사업도 재외공관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진흥원 국제입찰컨설팅팀 안룡춘 연구원 (043-713-8227)

김완섭 연구원 (043-713-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