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9월(4건)]

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8년 9월(4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7	조회수	6,895

[보건·의료] “칠레, 국민건강보험 급여 제약품목 확대 예정”

▪ 칠레 보건위원회는 공공보건시스템 개혁을 위한 138개의 법안을 상정하였으며, 대부분의 개혁은 다음의 5가지 내용에 집중

- 대기시간, 1차보건의료(보건진료소)의 실패, 방만 병원경영 그리고 FONASA(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및 고가의약품 개선에 집중

▪ 위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 국민건강보험은 리까르또소또법이나 GES 제약 리스트뿐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병에 필요한 약품 리스트 확대 예정

- 병원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을 통한 칠레 전역의 진료정보기록 이용가능

- 인터넷 약국개설 및 인터넷 약품판매 법개설을 통한 약값 하락 유도

- 원격의료 및 예방의학 등 FONASA(국민건강보험) 급여항목 추가를 통한 보편적헬스서비스 제공

[Chile, Ministerio de Saude, 2018.08.14.]

[제약] “Valsartan 성분 제약 리콜“ 칠레, 페루, 볼리비아 및 에콰도르 국가 중심

▪ 칠레 공공보건청(ISP*)은 제약품 안에 “Valsartan"성분이 있는 약품을 모두 리콜조치를 취한다고 발표

- Valsartan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현재, 칠레를 포함한 페루, 볼리비아 및 에콰도르에서도

동일한 리콜조치가 이루어졌음을 밝힘

* Instituto de Salud Publica(ISP) : 칠레 공공보건청 - (목적) 칠레 자국 내 보건수준 증진을 위한 기술적·행정적 지원 제공 - (주요업무) 전염병의 예방 및 감시, 환경 및 산업보건 증진, 의약품 품질 관리

** 공공보건청 내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담당 부서(ANAMED)를 신설(‘12년)

▪ ISP에 따르면, 대부분의 Valsartan성분을 쓴 대부분의 제약은 중국 제조산으로

- 특히, 에콰도르에서는 중국 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 Co 제약회사의 모든 제품을 전면 리콜 조치에 들어갔음을 밝힘

[Chile, Ministerio de Saude, 2018.08.12.]

[의료] ”페루, 전지역 원격의료네트워크 확산”

▪ 페루 보험국 차관은 페루 전 25개주에 최소 한개씩의 모건보건센터에 원격진료센터가 개관되었으며,

이 센터를 통해 페루전역이 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특히, Chaclacayo, Ate, Santa Anita 및 Cieneguilla지방은 이번 개관을 통해 약 100,000명이 주민이 혜택 기대

▪ 향후, 원격진료센터는 1차보건의료(보건진료소)에 확대 예정으로 시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Peru, Ministerio de Salud, 2018.08.09.]

[제약] ”콜롬비아, 콜롬비아 내 부족 약품 55개 리스트 발표”

▪ 콜롬비아 INVIMA는 콜롬비아 내 부족한 약품 리스트(55개, 2013년~18년) 발표

* INVIMA: 콜롬비아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담당 국가기관

- 리스트에는 콜롬비아 INVIMA에 의해 기 승인되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품도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 약품물량이 부족한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

▪ 콜롬비아에서 부족한 약품 리스트는 엑셀링크틑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가능

[Columbia, Ministerio de Salud,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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