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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11월 (10건)]

미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11월 (10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1 조회수 14,216

[의료서비스(보험)] 미국 CMS, 각 주 개인보험시장에 웰니스프로그램 허용

CMS는 각 시장에서 건강 상황에 맞는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주정부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 주정부는 시민이 개별 시장을 통해 주정부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선택하면 그에게 낮은 보험료 또는 기타 인센티브를 제공 가능. CMS는 현재 10 개의 주와 관련된 프로젝트를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찾는 중. CMS 청장 Seema Verma주정부가 개별 시장에서 이러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시행 할 수있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개선 할 뿐만 아니라 의료 지출을 줄일 수있는 기회 제공 가능이라 언급.

이 프로젝트는 ACA보건의료법에 따라 HHS, 노동부, 재무부가 공동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개별 시장에서 건강 적합성 프로그램을 시험하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한 의무사항(a part of a mandate)의 일부. 현재 개별 시장에서는 건강을 고려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허용되고 있지 않음. 이번 웰니스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특정한 건강 결과를 얻거나 얻었을 때 보상을 받는 것을 포함.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과는 다른 것인데, 참여형 프로그램은 특정 건강 결과의 변화를 초래했는지 여부를 평가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인에게 상을 주는 것임.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개별 시장에서 이미 허용 중.

CMS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보상금 손실이나 보조금을 통해 연방정부의 비용 상승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만 주정부의 신청을 승인할 것으로 예측.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별할 수 없음. 주 정부는 의료 문제로 인해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 하지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웰니스 프로그램이 건강 결과에서 의미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남.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실험이었던 이 연구는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하체 질량 지수, 혈압, 콜레스테롤이 낮지 않다는 것을 발견. 의료 지출의 감소 또한 미미.

 

[ModernHealthcare 2019. 9.30]

 

https://www.modernhealthcare.com/insurance/cms-allow-states-offer-individual-market-wellness-programs#adunit_path=news/insurance

 

 

[의료서비스(정책)] 새로운 메디케어 혜택 장려를 위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3일 노인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저렴한 플랜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메디케어 개선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국가 노인을 위한 의료보험 보호 및 개선(Protecting and Improving Medicare for Nation’s Seniors)이라는 제목의 이 행정명령은 HHS(보건부)가 관련 규정을 제안하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특히 원격의료 서비스(telehealth services) 및 기존 의료보험료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부가적 혜택을 포함한 혁신적인 계획 설계와 혜택을 제공하도록 권장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하도록 함

이 명령으로 HHS는 새로운 지불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데, Medicare Advantage 보충 혜택(supplemental benefits)을 조정하여 노인들이 Advantage 플랜이 창출하는 금전적 리베이트를 포함하여 비용 절감액을 보다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함. 정부는 HHS에게 메디케어 의료 저축 계좌의 채택을 제한하는 장벽을 줄이라고 명령함. 의료 저축 계좌(medical saving accounts)는 오늘날 노인들이 거의 가입하지 않은 비과세 예금 계좌(tax-free saving account)에 높은 디덕터블(deductible, 공제)이 적용되는 어드밴티지 계획의 한 종류임.

트럼프는 또한 전통적인 메디 케어 프로그램이 홍보되지 않거나, 민영화 된 메디 케어 어드밴티지에 비해 어떠한 이점도 받지 않도록 HHS가 확인하도록 요구. HHS는 메디 케어 어드밴티지 및 상업용 보험 시장의 서비스에 대해 지불 된 가격을 보다 자세히 반영하고 더 많은 경쟁을 장려하기 위해 메디 케어 서비스 요금 지불을 수정하는 방법을 찾도록 지시.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집행 명령에 따라 모든 의료 관행, 규정 및 지침을 검토하여 사람들이 Medicare Advantage 또는 fee-for-service에 대한 진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함이 목적.

트럼프는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선택권과 통제권을 주겠다고 공언. 그는 행정명령은 미국인들의 더 나은 건강관리를 추진하려는 행정부의 임무 중 가장 최근의 단계라고 함. 또한 이 행정명령에 따라 HHS는 주정부가 CON(certificate-of-need law) 또는 기타 제한사항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포함하여, 원격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장 경쟁에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 Medicare Advantage 계획 네트워크 적합성 요구사항을 조정하도록 지시.

이 명령은 의료 전문가가 자신의 면허의 가장 높은 단계의 프랙티스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규제 요건을 제거하고 의사 및 기타 실무자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수행 된 작업에 따라 적절하게 상환받도록"하고자 함. 즉 예를들면 너스 플랙티셔너(nurse practitioners) 및 의료 보조원(medical assistants)이 라이센스의 최상위에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서비스 비용을 포함한 모든 Medicare 수혜자에 대한 제공자의 가용성을 향상 시키며 특히 농촌 의료 위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건부 장관 아자르는 공언.

명령은 또한 승인, 적용 범위 및 코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더 빨리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의료 기기 및 원격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를 위해 HHSFDA의 승인과 CMS의 보험 적용 결정 사이의 시간과 단계를 단축시키는 규정과 지침을 채택하도록 지시.

 

[ModernHealthcare 2019. 10. 3.]

 

https://www.modernhealthcare.com/medicare/trump-executive-order-aims-encourage-new-medicare-benefits

 

 

[의료서비스(사보험)] 월마트, 비용절감을 목표로 직원 건강혜택 변화를 시도

월마트는 103일 직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자(high-quality providers)를 향유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건강상의 이점에 관한 몇 가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범 실시한다고 발표. 제시된 2020 년 혜택에 대한 5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대한 규모임. 새로운 옵션은 소매 업체의 기존 우수 프로그램 센터를 기반으로 하며 근로자들에게 인기.

공개된 다섯 가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음.

1) "기능" 서비스 제공자의 목록. 2) 원격 의료의 확장. 3) 개인 의료 보조원(healthcare assistant). 4) 국가 품질 제공자 리소스(A national quality provider resource). 5) 전국적 피트니스 클럽의 이용.

Walmart는 회사가 본사가있는 Orlando-Tampa, Dallas-Fort Worth Arkansas 북서부의 근로자들에게 주요 의료서비스공급 업체 목록을 시범 운영 할 예정. 이 프로그램에서 소매 업체는 1 차 진료, 심장학, 위장병 학, 내분비학, 산부인과, 종양학, 정형 외과 및 폐과 같은 8 가지 전문 분야에 걸쳐 지역의 고품질 의사 목록 작성. 지역 목록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되는 품질 데이터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하는 의료 데이터 분석 회사 인 Embold Health와 파트너십을 통해 유지 관리. Walmart는 목표는 품질을 기반으로 의료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주요 목록 상의 지역 의사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

Walmart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광범위한 건강 관리 목표의 다음 단계이며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한다고 언급. , 더 나은 가치를 증진시키는 방식으로 건강 관리에 개입하고 변화시키는 Walmart의 목표와 일치. 월마트는 또한 원격 의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근로자들은 이전에 거의 모든 계획에서 원격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20 년부터 Walmart는 콜로라도, 미네소타 및 위스콘신 계획에서개인 온라인 의사(personal online doctor)”를 제공 할 예정임.

이 시범사업은 직원들이 온라인 의사 및 치료팀에 접속하여 만성 질환 관리, 추천 계획 수립 및 영양 상담 제공을 도울 것임. 월마트는 이 프로그램이 1차 진료 가상 방문의 경우 1시간 이내, 행동 건강 방문의 경우 1주일 이내로 대기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추정.

 

[FierceHealthcare.com, 2019 10. 3.]

 

https://www.imtj.com/news/fertility-clinics-lack-regulation-usa/

 

 

[의료관광] 미국 사적 입원비용 계속 상승 중

유나이티드 헬쓰 레포트 'Confronting the high cost of hospital prices”(병원의 높은 가격에 대한 대처방안)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병원 입원 서비스 비용은 2018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고, 2029년에는 35백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병원 입원 환자 지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가격 인상이며, 병원 가격은 의사 가격으로 부과되는 가격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메디 케어 & 메디 케이드 서비스 센터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 지출은 2017 3.5 조 달러에서 2027 6 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13 년과 2017 년 사이에 병원 가격은 매년 4.5 % 증가하고 의사 가격은 연간 2.5 % 증가. 이 보고서는 병원 가격이 단순히 의사 가격 인상 수준으로 둔화된다면 소비자와 고용주는 2020 년에서 2029 년 사이에 2,500 억 달러를 절약 가능. 2020 년에서 2029 년 사이에 모든 입원 환자 서비스에 대한 가격 인상이 연간 2 % 포인트 감소한 경우, 개인 보험이 있는 개인에 대한 병원 입원 환자 지출은 2029 년에만 500 억 달러 이상 감소 할 것이라고 주장.

의료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의 증가는 2020 년 선거주기 동안 열띤 논쟁의 주제. 이 연구를 위해 보험사는 2013 년부터 2017 년까지 고용주 기반 보험(employer-based coverage)에 대한 입원 환자 청구를 분석하였고, 가격 인상을 비교하기 위해 강도 변화를 조정. 2018 년 입원 환자 지출 계산에서 CMS의 청구 데이터 및 국가 지출 데이터를 분석.

 

[IMTJ 2019. 9. 30.]

 

https://www.imtj.com/news/us-private-inpatient-prices-continue-rise/

 

 

[제약] 캘리포니아 주의 약사는 처방 없이 HIV 예방 약품 분배 가능

지난 월요일(2019.10.07) 캘리포니아의 Gavin Newsom 주지사는 HIV 예방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법안 159에 서명함.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감염 확산이 크게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새로운 법안을 통하여 캘리포니아는 에이즈 예방의 선두주자로서 PrEP(Pre-Exposure Prophylaxis)PEP(Post-Exposure Prophylaxis)를 승인한 최초의 주가 되었음.

PrEPHIV 음성인 사람들이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약이며 PEP는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복용함. PEP는 바이러스 노출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만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지지자들은 노출 이후 72시간 이내에 의사를 만나 처방을 받지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새로운 법안은 HIV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 제시함.

캘리포니아 의학 협회의 Anthony York 대변인에 의하면 협회는 처음에 이 법안에 반대하였으나 환자가 의사의 진단서를 받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알약의 수를 60일로 제한하도록 개정되면서 이 법안에 중립적으로 되었음. 60일 제한 법은 보험회사가 약물을 얻기 위해 보험을 사용하기 전에 환자에게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을 금기함으로써 또 다른 장애물을 제거함.

주지사 Gavin Newsom은 또한 지난 월요일 처방약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안에 서명함. 새로운 법안은 소위 지연에 대한 지불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법안은 상표명 의약품 제조 회사들이 유사 일반 의약품의 시판 시기를 늦추기 위하여 돈을 지불하는 협정을 반경쟁적인 것으로 가정하고 이를 막기 위하여 시행에 박차를 가함. 제약회사들은 이 법안이 특허에 대한 장기간의 법적 분쟁을 보장함으로써 일반 의약품에 대한 지연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함.

 

[Modernhealthcare.com 2019. 10. 8.]

 

https://www.modernhealthcare.com/politics-policy/california-allows-pharmacists-dispense-hiv-prevention-meds-without-prescription

 

 

[제약(약가정책)] 인슐린 가격을 2006년 수준으로 인하하려는 법안 제시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들이 점차 높은 비용의 주사를 맞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콜로라도 주의 상원의원 Diana DeGette는 인슐린 가격을 2006년 수준으로 낮추는 법안을 제출함. 이 법안에 의해서 현재 한 병의 인슐린 평균 정가인 약 $300에서 약 $68 정도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됨.

미국 당뇨병 협회에 의하면 인슐린 가격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15% - 17% 상승 중이며 이러한 높은 가격은 또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슐린을 배급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망자 발생함.

DeGette의 법안에 따르면 2006년에 열거된 가격으로 인슐린의 정가를 낮추는 모든 제약 회사들은 더 이상 인슐린이 보상되도록 보험회사에 추가 리베이트를 지급할 필요가 없음. 이 법안은 인슐린의 정가를 낮추는 제약회사들이 제품에 대한 추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데까지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이 법안은 보험사들이 2006년 가격까지 인하된 인슐린 제품에 이러한 큰 리베이트를 제공하도록 강요하는 데 사용하는 영향력을 없애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정가가 상대적으로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현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 법안은 2006년 기준가격 이하로 가격을 매긴 메디케어와 모든 민간 보험사들에 대해 전폭적인 보상을 제공할 계획 중임.

 

[Regulatory Focus 2019. 10. 3.]

 

https://www.raps.org/news-and-articles/news-articles/2019/10/house-bill-aims-to-cut-insulin-list-prices-to-2006

 

 

[제약(CRO)] Sygnature Discovery 미국 사무실, 보스턴Kendall Square로 이전

약물 개발 회사인 Sygnature Discovery가 미국 사무실을 매사추세츠 주의 캠브리지-보스턴 허브인 켄달 광장(Kendall Square)으로 이전할 계획 중임.

Sygnature Discovery는 새 사무실로부터 1마일 이내에 100개 이상의 생명과학 회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요하다는 생각임. 이 회사는 미국의 생명과학의 중심에 가까워지며 더 큰 혁신회사들과 나란히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음.

Anders Lindstrom 마케팅 부장은 회사의 주요 강점 중 하나가 약물 개발에 대한 협력적인 접근법이기 때문에 켄달 광장과 같은 장소는 사무실 이전을 위하여 완벽하다고 주장함. 이에 사업 개발 담당 수석 Paul Clewlow는 회사 내에서 가지고 있는 서비스와 전문지식이 고객이 혁신적인 약물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전문지식을 제공하는데 완벽하게 맞춰져 있다고 덧붙임.

 

[FierceBiotech.com 2019. 9. 25.]

 

https://www.fiercebiotech.com/cro/sygnature-discovery-moves-u-s-office-to-life-science-mecca-kendall-square

 

 

[헬스 IT] FDA, 바이오 분석법 제출에 사용 가능한 새로운 표 공개

미국 FDA는 최근 약동학(pharmacokinetic) 평가에 대한 생물분석적(bioanalytical)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약 및 생물학 응용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표를 발표함. 이 템플릿은 혈액, 혈청, 혈장, 소변, 피부 등 생물학적 매트릭스에서 약물과 대사물질 및 치료 단백질의 수준을 정량적으로 결정하는 크로마토그래피 검사(chromatographic assays)와 리간드 바인딩 검사(ligand-binding assays)와 같은 생체분석적인 절차에 적용할 수 있음.

이 지침에는 다음 세 가지 표가 수록되어 있음:

1: 생물분석 방법 생명 사이클 정보(Bioloanalytical Method Life Cycle Information)

a. 제출을 위해 표1을 가로 형식으로 준비.

2a: 요약 방법 성능(Summary Method Performance)

a. 2a는 약동학 농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각 생물분석 방법에 대한 정보를 표 1개당 하나의 방법을 사용하여 제공함.

2b: 방법 수정 및 교차 검증 결과 요약(Summary of Method Modifications and Cross-Validation Results)

a. 2a에 기술된 방법이 수정된 경우 수정 및 교차 검증 결과를 표 2b에 기술할 수 있음.

FDA는 이 표를 eCTD(electric common technical document) 2.7.1에 있는 바이오-제약 요약에 부록으로 포함시킬 것을 권고함.

 

[Regulatory Focus 2019. 10. 4.]

 

https://www.raps.org/news-and-articles/news-articles/2019/10/fda-unveils-new-tables-for-submitting-bioanalytica

 

 

[헬스 IT] 도쿄 내시경 AI 개발업체,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를 위한 4300만 달러 모금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AI메디컬은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상시험 지원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해 약 4300만 달러를 모금함. 시리즈 B 라운드에는 Globis Capital Partners, World Innovation Lab, Sony Innovation Fund의 자금과 추가 후원자가 포함되어 있음.

타다 도모히로 대표는 회사가 진료소에서 내시경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됐으며 20181월 세계 최초로 AI 관련 논문을 공동연구 그룹과 발표했으며 이후 식도암, 대장암, 캡슐내시경 AI 등의 주제 과학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고 밝힘. AI메디컬은 해외진출을 촉진할 뿐만이 아니라 규제요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수익금을 직원과 장비 확충에 활용할 계획임. 이에 Globis Capital Partners의 총 파트너 마츠모토 마사타카는 AI 의료 서비스도 일본의 의료기관과 제휴해 내시경 영상과 데이터의 대규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으며 내시경 치료는 질병의 진단 정확도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회에서 촉진해야 할 의료 분야라고 주장함.

 

[FierceBiotech.com 2019. 10. 4.]

 

https://www.fiercebiotech.com/medtech/tokyo-endoscope-ai-developer-raises-43m-for-image-analysis-software

 

 

[헬스 IT] 아마존(Amazon)과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직원들도 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

아마존은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둔 암 치료 센터 시티 오브 호프와 최근 계약을 한 고용주로서 직원들에게 일련의 암 지원 서비스(cancer support service)를 제공하게 되었음.

아마존 직원들은 이 제휴를 통하여 시티 오브 호프 전문가들에게 진단 및 치료 계획의 검토 후 개선까지 권고할 수 있으며 직접 검사 및 평가를 받기 위하여 시티 오브 호프로 여행할 수 있음. 또한 암 지원 전화선에 전화를 걸어 궁금한 질문의 답과 감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시티 오브 호프는 정밀한 종양학(Oncology)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종양학자들을 참여시켜 유전자 검사 및 표적 치료법을 권고하고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해석하게 함으로써 복합 암 환자들의 치료에 지원을 할 것임.

 

[Modernhealthcare.com 2019. 10. 15.]

 

https://www.modernhealthcare.com/providers/amazon-city-hope-partnership-gives-workers-access-cance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