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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중국 등 신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한 보건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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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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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중국 등 신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한
보건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의료 통상포럼」개최
12.11.(월) 15:00~17:30,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의원회의실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11일(월)에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의료 분야 기업 및 협회를 대상으로「2023년 보건의료 통상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우리 보건산업 수출 현황 및 전망과 주요국의 최신 보건의료 통상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미국·EU·중국 등 지역별 보건산업 진출 및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본 포럼은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등 보건의료 및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2024년 보건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 주제발표는 ▲「2023년 보건산업 수출 현황 및 향후 전망(진흥원 한동우 단장)」, ▲「미국의 통상정책 동향과 보건의료 산업(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성중 변호사)」, ▲「EU의 통상정책을 통해 본 의약품의 공급망 강화 방안(한국외대 강유덕 교수)」, ▲「중국 의련체 정책을 활용한 한국의 진출 전략(㈜메디라운드 신영종 대표)」순으로 진행된다.
○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홍익대학교 강준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주요국 신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한 2024년 보건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현장에 참석한 협회·기업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식견을 공유하고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 진흥원 한동우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주요국의 신통상정책 변화를 국내 보건의료 산업계에 빠르게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통상 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