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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8월(10건)]

UAE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8월(10건)]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16 조회수 5,078

[의료기기] UAE, 위조의약품 퇴치 위한 하이테크 분석기기 배포

▪ UAE보건부는 시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위조의약품 또는 저품질의 의약품 선별이 가능한 최첨단 기기를 공개함

▪ UAE보건부는 이 ‘TruScan RM’ 분석기기가 특히 만성 질환, 심장병, 암 치료 약품을 섭취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며, 기기 내 저장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약품 화합물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검증이 가능하다고 전함

▪ UAE 육지, 공중, 바다에 배치된 보건부 소속 약사들은 이 ‘TruScan RM’을 사용하고 있으며, 위조 또는 저품질 의약품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UAE 항구에 기기를 배포 및 의약품 감독 인력을 더 고용할 계획임

▪ 현재 이 기기는 아부다비 공항, 아부다비 우체국, 알 아인 국경 항구 및 두바이 국제 공항에 설치되어 있음

[Khaleejtimes, 2017. 7. 02.]

http://www.khaleejtimes.com/nation/hi-tech-device-to-fight-counterfeit-medicines


[헬스케어] 2020년 두바이, 12개 병원 개원 예정

▪ 두바이보건청에 따르면 2020년까지 12개의 민간 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두바이 내 총 민간 병원의 수는 38개로 증가할 것임

▪ 두바이보건청은 2017년 민간 보건시설은 1분기 비교 2분기에 4% 증가했으며, 총 민간 보건시설의 수는 3,018개(26개 병원, 4개 불임치료센터, 34개 통원수술센터, 1,624개 메디컬 컴플렉스, 82개 치과, 868개 약국, 38개 진단 및 요양센터)에 이른다고 발표함

▪ 2017년 26개 병원 개원과 더불어 향후 3년 이내 12개 병원 개원으로 875병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두바이 민간 분야 활동 의료진은 36,055명 이상이며, 이 중 13,954명은 새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남

▪ 두바이보건청 보건규제국 국장 Dr. Marwan Al Mulla는 이와 같은 통계적 수치는 두바이가 투자 유치에서 성공했으며, 전 세계의 저명한 의료기관을 수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바라고 전함

[GulfNews, 2017. 7. 03.]

http://gulfnews.com/news/uae/health/12-new-private-hospitals-to-open-in-dubai-by-2020-1.2052463


[헬스케어]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공공보건정책 우선순위 계획 승인

▪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국민 건강 악화와 이에 따른 정부 부담 관리 및 예방을 목적으로 공중 보건 정책을 우선순위로 하는 정부 계획을 승인함

▪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사우디 정부 기관들은 공공보건정책 사업을 우선한다는 목표를 위한 상호협력이 요구됨

▪ 사우디 보건부 장관 Tawfiq Al-Rabiah는 동 승인을 발표하며 Salman 국왕에 경의를 표하고 이는 사우디 국민 건강을 배려하는 국왕의 리더십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함

[ZAWYA, 2017. 7. 10.]

http://www.zawya.com/uae/en/story/Saudi_king_approves_plans_to_make_public_health_policy_a_priority-ZAWYA20170710030043/


[헬스케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민영화 불구 자국민 의료비용은 무료

▪ 사우디 보건부는 사우디 의료부문 민영화에도 불구하고 자국민 의료서비스는 이전과 같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사우디 의료부문 민영화와 자국민 대상 통합 의료보험 시스템 도입은 사우디 국가 경제 재건 및 공공의료 서비스의 수준 제고를 목표로 함

▪ 의료보험 전문가 Dr Tariq Al-Fayez는 사우디 보건부는 국가 혁신 프로그램 2020 일환인 의료서비스 민영화를 통해 정부 소유 병원의 반공공(半公共)화, 정부 비용부담 감소, 의료서비스 관리 향상 등을 이끌 것이라고 전함

[ZAWYA, 2017. 07. 13.]

http://www.zawya.com/uae/en/story/Healthcare_for_Saudi_citizens_to_remain_free_despite_privatization-ZAWYA20170713021614/


[헬스케어] 두바이 왕세자, 자국민 무료 불임치료 제공 법안 결의

▪ 두바이 왕세자이자 두바이 최고위원회 의장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에미라티 대상 두바이보건청 불임치료센터에서 무료 불임치료를 제공하는 아말 이니셔티브(Amal Initiative)2017에 관한 최고위원회 결의안 49항을 발표함

▪ 해당 결의안에 따르면 아말 이니셔티브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결혼 1년 이상, 불임 치료가 커버되는 의료보험 비소지,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패밀리북(족보)에 포함, 신청 일자에 시민권이 유효하여야 함

▪ 또한 아말 이니셔티브에 관한 절차, 형식, 요구서류 등 구체화 및 결의안 시행을 위한 내규 발행 권한 등은 두바이보건청 청장에 있음

[GulfNews, 2017. 7. 15.]

http://gulfnews.com/news/uae/health/shaikh-hamdan-issues-resolution-on-amal-initiative-1.2059071


[헬스케어] 두바이보건청, 공공기관에 이동식 진료부스 설치

▪ 7월 16일 두바이보건청은 도로교통국, RTA 및 두바이보건청에 스마트 이동식 진료부스를 설치함

▪ 이 스마트 부스는 두바이 공공기관 근로자 대상 혈압, 혈당, 체온, 혈액검사, 체중, 키, BMI, 심장박동, 혈중 산소, 심전도 등을 포함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결과가 나온 후에는 두바이보건청 전문 의료진과 원거리 상담이 가능한 원격의료 기능도 갖춤

▪ 두바이보건청장 Humaid Al Qatami에 따르면 이 스마트 진료부스 이니셔티브는 UAE부통령이자 두바이통치차 She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이 설립한 ‘Dubai Future Accelerator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음

[WAM, 2017. 7. 16]

http://www.wam.org.ae/en/details/1395302623412


[헬스케어] 두바이, 2020년 장애인 친화 환경 조성 목표

▪ 두바이 최고위원회는 2020년까지 장애인 이용이 용이한 공공 건물 및 시설을 설치하여 모든 사람들이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장애인 친화 환경 조성을 추진 중에 있음

▪ 금년도부터 두바이 교통시설, 병원, 클리닉, 학교, 모스크, 호텔, 관광 명소, 쇼핑몰 등의 공공 장소는 장애인 친화 코드인 ‘두바이 유니버설 디자인 코드’의 요건(난간 두께 30mm, 공공건물 내 화장실 150m 이내 접근 등)을 반드시 충족 해야 함

▪ ‘유니버설 디자인에 기초한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환경’이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두바이를 장애인 친화도시로 변화시키는 ‘나의 공동체-모두를 위한 도시’ 이니셔티브의 일환임

[GulfNews, 2017. 7. 20.]

http://gulfnews.com/news/uae/government/dubai-aims-to-be-disabled-friendly-by-2020-1.2061779


[헬스케어] 아부다비보건청, 의약품 부작용 감시

▪ 아부다비보건청은 약물 부작용 감시 및 오투약 발생 최소화를 위한 지역 약물감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자에 환자의 의약품, 예방접종에 대한 부작용 또는 오투약에 관한 보고를 요구함

▪ 2016년 아부다비에서는 616건의 의약품 부작용, 1,102건의 오투약 사례가 보고됨

▪ 아부다비 약물감시센터에 보고된 2013-2015년 자료에 따르면 약물 부작용 원인의 47%는 항생제였으며, 나머지 19%는 소염제, 5%는 진통제 및 소화기계통 약물이 차지함

▪ 아부다비보건청 보건규제국 국장 Dr Khaled Al Jaberi에 따르면 당국은 아부다비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과 안전기준의 향상을 목표로 의약품의 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약물감시 프로그램 시행에 매진하고 있음

[TheNational, 2017. 07. 21.]

https://www.thenational.ae/uae/health/abu-dhabi-to-keep-tabs-on-patients-bad-reactions-to-drugs-1.612868


[헬스케어] 클리브랜드 클리닉 아부다비, 지속적으로 확장

▪ 클리브랜드 클리닉 아부다비는 2016년 초 대비 약 3배 규모로 확장했으며 2016년 총 환자 방문 횟수는 337,000건 이상(외래 환자 285,000건, 응급 환자 39,000건, 수술 9,200건 이상, 입원 5,400건 등)인 것으로 나타남

▪ 개원 이래 총 51,673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이 중 75%는 UAE국민, 23%는 외국인, 2%는 해외 환자임

▪ 클리브랜드 클리닉 아부다비의 병상 수는 2016년 250개였으며 2017년 364개로 확충 예정임

▪ 클리브랜드 클리닉 아부다비는 2016년 개정된 사망자의 장기이식법에 따라 장기 기증을 진행할 수 있는 아부다비 5개 병원 중 하나임

[TheNational, 2017. 07. 23.]

https://www.thenational.ae/uae/health/cleveland-clinic-abu-dhabi-continues-expansion-as-it-treats-more-than-337-000-patients-1.613332


[헬스케어] 아부다비, 낙태법 명료화 이후 임신중절 증가

▪ 낙태 관련 법 명료화 이후 아부다비 내 가장 큰 산부인과 병원인 코니시 병원에서 임신 중절은 2013-2015년 약 25건에서 2016년 45건으로 꾸준히 증가 중임

▪ 합법적인 낙태의 요건은 산모의 생명이 위독하거나 태아의 심각한 장애가 있으며 임신 120일 미만인 경우로 그 외의 낙태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됨

▪ 코니시 병원 Dr Ismail Hamade에 따르면 아부다비 통치자 Sheikh Khalifa Bin Zayed가 승인한 새 의료책임법은 이슬람 문화와 공존 가능한 범위에서 합법적 낙태에 관한 법적인 틀을 제공함

▪ 아부다비 버질 병원 Dr Aruna Kumari는 법적으로는 민간 의료기관 의료진이 임신중절 수술 권한을 확보한 것이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부재, 관련 약물사용의 제한, 낙태가 금기시되는 문화에서는 공공 병원에 의뢰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함

[TheNational, 2017. 07. 26.]

https://www.thenational.ae/uae/abortions-at-abu-dhabi-hospital-rises-after-clarification-of-law-1.61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