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두바이보건청 MOU 체결

▪ 지난 5월 24일, 두바이보건청 트랜스포메이션 포럼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과 두바이보건청(청장 Humaid Al Qatami)은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

▪ 두바이보건청장 Al Qatami는 오늘날 글로벌 시대의 지식 교류 및 협력의 중요성과 환자치료 및 보건분야 성장에 있어 이와 같은 협력의 긍정적 영향을 강조함

▪ 양 기관은 의료관광, 의료기술, 베스트프랙티스 및 의료교육을 포함한 보건의료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임

▪ 두바이보건청은 동 행사에서 15개 프로그램과 96개 이니셔티브로 구성된 두바이 헬스전략 2021 시행 성과를 발표함

[Zawya, 2017. 5. 24.]

http://www.zawya.com/story/Dubai_Health_Authority_signs_MoU_with_Korea_Health_Industry_Development_Institute-ZAWYA20170524113312/

[의료법] UAE보건부, 사망선고 및 장기이식 기준 마련

▪ 5월 15일, UAE보건예방부는 사망한 자로부터의 장기이식을 촉진할 사망선고에 관한 새 법령을 발표함

▪ UAE보건예방부 장관 Abdul Rahman Al Owais가 발표한 동 법령 제 550항은 주로 심호흡 정지, 뇌기능의 완전손상, 소아 뇌사로 인한 사망에 관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음

▪ 동 법령은 2016 연방 보건법 제 5항 내 줄기세포, 혈액세포, 골수이식을 제외한 사망자 장기이식에 관한 규정을 보완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음

▪ 동 법령은 의료기관 보호 및 의료진이 뇌사 판정 환자의 고통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사망선고에 관한 법률의 필요성 제기되어 제정됨

[GulfNews, 2017. 5. 15.]

http://gulfnews.com/news/uae/health/uae-ministry-lays-down-criteria-for-declaration-of-death-and-organ-transplant-1.2027423

[헬스케어] 예맨, 2주만에 콜레라 사망자 51명 발생

▪ 5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예맨에서 콜레라로 인한 사망자가 2주만에 51명에 달했다고 발표함

▪ WHO는 지난 4월 27일 이후 예맨 내 총 2,752건의 급성 설사성 감염 의심 건을 발견했으며, 전염 방지를 위해 예맨 수도 사나(Sana'a) 지역에 10개의 경구수액치료센터를 오픈함

▪ WHO에 따르면 약 760만명이 콜레라 전염 고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ZAWYA, 2017. 05. 13.]

http://www.zawya.com/uae/en/story/Yemen_cholera_outbreak_kills_51_in_two_weeks_WHO_says-ZAWYA20170513043545/

[헬스케어]카타르, 암 치료 5개년 계획 런칭

▪ 5월 8일, 카타르 정부는 카타르 및 중동 지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암치료 보장을 목표로 내셔널 캔서 프레임워크(National Cancer Framework) 2017-2022, ‘암 치료에 관한 탁월한 성취: 2022년을 향한 비젼’을 런칭함

▪ ‘내셔널 캔서 프레임워크 2017-2022’은 향후 5년간 교육, 예방, 조기발견, 신속한 진단과 지속적 치료를 포함한 암 치료의 전반적 과정에 중점을 둘 것임

▪ 카타르 국가암위원회 장 Dr Lord Ara Drazi는 지난 5년간 ‘내셔널 캔서 스트레티지(National Cancer Strategy) 2011-2016’ 실시 아래 80-99%의 목표를 성취했으며, 암치료를 위해 해외로 나가던 환자 수가 상당히 감소했다고 밝힘

[ZAWYA, 2017. 05. 09.]

http://www.zawya.com/uae/en/story/Qatar_launches_5year_plan_on_cancer_care-ZAWYA20170509032358/

[헬스케어] 사우디, 2030년 당뇨병 환자 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최근 제다에서 열린 중동지역 당뇨 컨퍼런스에서 사우디 당뇨 및 내분비 학회 회장 Dr Asheikh는 당뇨병이 사우디 내 가장 빠르게 퍼지고 있는 질병 중 하나로 총 인구수의 25%는 당뇨병을 겪고 있다고 밝힘

▪ 사우디 보건부가 발간한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30년, 당뇨병 환자수는 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동 컨퍼런스는 당뇨병에 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당뇨병 관리 및 진단 치료에 관한 최신 기술을 논의를 위해 마련됨

[ZAWYA, 2017. 05. 07.]

http://www.zawya.com/uae/en/story/4mln_Saudis_are_expected_to_be_diabetic_by_2030_health_experts-ZAWYA20170507050444/

[헬스케어]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의료, 기회는 어디에 있나?

▪ 사우디 정부는 자국민 대상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의 최신 의료시설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모든 의료비용도 지불함

▪ 사우디 보건의료시스템은 크게 보건부 산하 병원, 정부 병원 및 민간 병원으로 구성되나 제공되는 서비스 질에는 차이가 큼

▪ 2018년, 사우디에는 15,888병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GCC지역에 필요한 병상의 약 50%를 차지함. 사우디 보건부는 공공 및 민간 병원간 인프라 수준의 차이 감소를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자의 참여가 중요함

▪ 사우디 정부는 재정조달 면에서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방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중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합작투자사업) 프로젝트는 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임.

한 예로 사우디 트랜스사다라(Trans Sadara)와 중국 국제개발 및 투자사(CIDIC)의 조인트 벤처는 사우디 내 총 4개 지역(Dammam, Jubail, Riyadh, Jizan)의 민간병원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총 비용은 약 3억 5천만 달러임

▪ 사우디의 보건의료의 또 다른 거대한 기회는 제약 시장으로 현재 약 200여개의 제약사가 있으며 주로 유럽 공급업체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음. 약 85%가 수입 의약품이며 70%이상이 특허(Patent) 제품임

▪ 의료기기 생산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로 수입이 약 92%를 차지하며 이 중 21%가 미국에서 수입됨. 의료기기 총 소비액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 연평균 성장률 6%, 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 환자 관리 시스템, 병원정보시스템, 품질 관리, 통합 의약품 및 보험청구 등의 헬스케어 IT 서비스는 아직 저개발 단계로 민간 투자자는 의료 효율성과 실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헬스케어 IT서비스 제공 시장 진입이 가능함

▪ 사우디 건강보험 시장 진입은 2015년 GDP기준 0.8%로 낮은 편이며 현재 사우디 정부는 외국인 및 방문객 대상 건강보험 의무 가입제도를 실시하고 있음

[ZAWYA, 2017. 5. 04.]

http://www.zawya.com/uae/en/story/Healthcare_in_Saudi_Arabia__where_are_the_opportunities-ZAWYA20170504073256/

[헬스케어] 55개 사우디 의료센터 민영화 금융자문 관련 입찰 시작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가 리야드 소재 55개 1차 보건의료센터 민영화 관련 금융자문 분야에 최소 6개의 입찰을 접수함

▪이 민영화 사업은 수십억 리얄에 이르는 규모로 보건의료에서 공항에 이르는 산업 분야를 민간부문으로 이전하는 사우디 정부의 저유가 문제 완화 계획의 일부임

▪사우디 정부는 보건의료를 가장 잠재가능성이 높은 민영화 분야로 보고 모든 정부 산하 병원과 20만개 약국의 매각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힘

[Zawya, 2017. 5. 02.]

http://www.zawya.com/uae/en/story/Bids_submitted_to_advise_on_privatisation_of_55_Saudi_healthcare_centres-TR20170502nL8N1I440CX3/

[의료보험] 셰이크 모하메드, 자국민 대상 치료비용 20% 자부담 폐지

▪ 4월 26일, 아부다비 왕세자 Sheikh Mohammed bin Zayed는 자국민 대상 민간 의료기관 치료비용 20% 부담 정책 폐지 및 아부다비를 의료관광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의과대학 및 헬스케어시티 설립을 명령함

▪ 지난 1월, 이 20% 자부담 정책은 아부다비 및 알 아인 지역의 장기치료 센터 3곳에 한해 이미 폐지되었음

▪ 이와 같은 민간 의료기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에 관한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와 의료기관에 접근성을 높인다고 United Eastern Medical Services 관계자가 전함

▪ 12억 디르함 규모의 버질 메디컬 시티는 내년 오픈 예정으로 암치료, 최신 영상진단, 응급시설 및 재활 센터를 갖출 예정임

[TheNational, 2017. 04. 27.]

http://www.thenational.ae/uae/sheikh-mohammed-cancels-20-per-cent-co-pay-on-private-treatment-for-thiqa-hol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