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새 보건 개혁 컨셉을 승인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블라디미르 그로이스만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보건시스템은 매우 열악하여 유럽공동체 국가들보다 평균 5-7년 정도 수명이 짧다고 전하며 자신의 SNS에 자국의 보건 시스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 보건 컨셉을 승인할 것이라 밝혔다. 총리는 “새로운 컨셉의 승인이 보건 시스템의 개혁이고 목표는 국민의 수명 연장, 질병 예방, 의술의 사회적 기준 증가 및 기술 현대화”라고 전했다.

[www.segodnya.ua/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