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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 항체의약품 개발, 어디까지 왔나?

면역항암제 ․ 항체의약품 개발, 어디까지 왔나?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0 조회수 1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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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항체의약품 개발, 어디까지 왔나?

바이오 2019 컨퍼런스, 417()부터 19()까지 개최

면역항암제 및 항체의약품 등 주요 기술 집중조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컨퍼런스에서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면역항암제와 항체의약품 개발이 집중 조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로 14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 2019 컨퍼런스에서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이끄는 최신 기술을 주제로 국내 바이오기술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연구 분야와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면역항암제 개발 기술 및 임상 조명

 

 ○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암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로 급부상한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서는 면역항암제 개발 및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417()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면역항암제 개발동향 및 임상시험 현황세션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꾼 3세대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치료제의 국내외 임상 적용 현황을 살피고,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세션의 좌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가 맡는다.

 

 ○ 이어서 18()에는 글로벌 세포치료제(CAR-T) 개발 및 인허가 트렌드 분석 및 케이스 스터디세션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기술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CAR-T기술이 다뤄진다. 한국과 미국의 인허가 전략과 함께 국내외 CAR-T 개발사들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하여, 개발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효율적인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요소 등이 논의된다. 세션의 좌장은 메디포스트 사업개발본부 이승진 본부장이 맡는다.


항체의약품 현재와 미래

 

 ○ 18() 오후에는 의약품 개발의 또다른 '잭팟'으로 기대받고 있는 항체의약품이 다뤄진다. Merck, Lonza등 글로벌 제약사와 알테오젠, 유틸렉스 등 국내 항체개발 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이 세션은 항체의약품 정제공정과 차세대 항체분자로 각광받고 있는 이중 항체 및 항체 약물 접합 기술과 파이프라인이 소개된다. 세션의 좌장은 유틸렉스 CBO Agustin de la Calle가 맡는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코리아를 통해서 보건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산업원천인 혁신 기술들의 동향과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구자 및 기술개발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바이오 코리아 2019의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TF 최수연 연구원 (02)2095-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