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기타국가

home 동향과 정보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기타국가

글자크기

혈중 물질로 암 특성 판별법 개발 착수

혈중 물질로 암 특성 판별법 개발 착수 : 작성자, 카테고리,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의약품/바이오산업
작성일 2017-10-27 조회수 3,261

일본의 다이이찌산쿄와 JVC 켄우드 및 시스멕스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암 특성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항암제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 혈중 물질로부터 암 특성을 판별하는 방법 개발에 착수

- 공동 연구팀은 암 주변 세포 혈액 속에 있는 미립자를 조사, 암 특성을 판별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계획

- 특히 혈중 미립자 ‘엑소좀(exosome)’에 위치한 단백질로부터 암 특성에 관여하는 표지자가 존재하는 지 탐색할 방침

- 이와 관련, 혈중 미립자를 측정하는 기기는 검체 평가기술을 지닌 JVC 켄우드와 시스멕스가 지난해부터 개발 중

- 암 특성 판별법이 나오면 암 환자에게 맞춤형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 부담이 큰 종양 채취는 하지 않아도 될 전망

※ 내시경 등 기기를 사용하는 종양 채취는 치료법이나 약물 선택에 필수 과정이나 건강 상태 등 이유로 채취가 어려운 환자도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 [日本經濟新聞,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