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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대, “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은 2형 당뇨병 위험↑”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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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1 | 조회수 | 2,677 |
덴마크 오덴세(Odense)대 연구팀이 다낭성 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 PCOS) 여성은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주장
- PCOS는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면서 생리불순․ 체모과다․ 여드름․ 불임 등 증상이 발현되는 현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6~10% 정도가 겪는 것으로 추산
- 오덴세대 연구팀은 PCOS 치료를 받는 여성 1천160여명과 이들의 3배에 해당하는 동일한 연령대의 일반 여성들의 보건자료를 비교 분석
- 그 결과 PCOS 여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2형 당뇨병 발병률이 4배나 높은 가운데, 당뇨병이 발병된 연령도 평균 31세로 일반 여성(35세)에 비해 4년이나 빠른 것으로 파악
- 이번 연구는 임상내분비학대사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 [Endocrinology Advisor,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