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플러톤 헬스, 호주병원 인수

▪ 작년 싱가포르거래소 상장 계획을 보류한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Fullerton Health가 호주의 Healthscope 산하 43개 병원과 5개 전문클리닉을 5천500만 호주 달러(5천940만 싱가포르달러)에 인수.

▪ 지난 18일 호주 상장기업인 Healthscope는 해당 시설들이 기여하는 비중이 올 상반기 그룹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 2억 1천 680만 호주달러의 2%인 430만 호주 달러를 차지한다고 밝힘.

▪ Fullerton Health는 이미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중국, 뉴질랜드 등에 22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호주 내 70개 의료시설을 운영 중 이며 8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음.

[The Straits times, 2017. 8. 19.]

http://www.straitstimes.com/business/companies-markets/fullerton-health-buys-medical-centres-in-australia

[헬스케어] BookDoc-싱가포르암협회 제휴 체결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지의 17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BookDoc“이 암 관련정보 및 검진 제공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암협회와 업무 제휴 맺음.

▪ 이번 제휴로 자궁경부암 세포진검사, 유방암 방사선검사, 대장암 진단 분변잠혈검사 등 협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암 검진 정보를 BookDoc 무료앱 및 홈페이지(BookDoc.com)에서 검색 가능

▪ 싱가포르암협회는 연구, 홍보, 교육, 검진, 재정지원, 환자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암 피해의 최소화와 수명연장에 기여하는 자발적 복지단체이며 사업가, 의료 및 보험 전문가, 규제당국 등 다양한 분야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음.

[Bio Spectrum, 2017. 8. 9.]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30/9304/bookdoc-associates-with-singapore-cancer-society.html

[헬스케어] EHS, 말레이시아 GCI와 업무협약 체결

▪ 말레이시아 IT의료 전문기업인 GCI는 요르단 전역의 모든 공공의료시설에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 GCI 솔루션은 요르단의 하킴국가 e-헬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년간 요르단 전역 540개 의료시설에 적용되며 환자관리, 진료비 수납, 회계 및 공급망 관리 분야에 핵심 모듈형 솔루션 제공.

▪ GCI가 중동 지역 내 전국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 5년간 카타르와 두바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며 사우디 아라비아,레바논,아부다비,이라크 등에도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음.

[Bio Spectrum, 2017.08.10]

https://www.biospectrumasia.com/news/52/9310/ehs-signs-agreement-with-gci.html

[헬스케어] 싱가포르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노력

▪ 싱가포르는 중국,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첨단기술제품 수출국이며 한국, 스웨덴, 핀란드 등 국가와 함께 세계 10대 혁신국가 순위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음.

▪ 2000년대 초반부터 대학 및 과학기술연구진흥청(A*STAR) 산하 연구소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였고A*STAR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15년 사이 연구기술 인력이 2배 이상 증가하여 34,988명에 이르렀고 같은 기간 연구개발 투자는 19억 6천 600만 달러에서 58억 2천 500만 달러로 늘어남.

▪ Dyson, P&G, Applied Materials, Infineon등의 주요기업이 싱가포르에 R&D 센터를 설립함.

▪ 싱가포르 벤처케피달 및 사모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기업들에 투자되 벤커 자금 규모는 꾸준히 10억 달러를 웃돌고 있으며 지난 5년 사이 싱가포르 소재 벤처투자사들의 자산은 2배 증가해 작년 기준으로 35억 달러를 기록.

[The Straits Times, 2017.08.23]

http://www.straitstimes.com/opinion/singapores-long-game-in-inno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