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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7년 6월(18건)]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기타(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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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4,260 |
[제약] EU, Janssen社의 Darzalex 사용 확대
▪ Janssen社의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게 Darzalex의 사용 범위를 lenalidomide이나 dexamethasone 또는 bortezomib(Velcade) 등의 치료법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조합하여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처방 가능하도록 확대시킴
▪ 임상 시험에서 Darzalex를 추가했을 시 질병의 진행이나 사망을 각각 63%, 61% 낮추는 효과를 보여줌
▪ 영국 NICE는 Darzalex의 비용 효율성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 사용범위 확대를 거부함
[Pharma Times, 2017.05.02]
http://www.pharmatimes.com/news/eu_expands_use_of_janssens_darzalex_1192125
[제약] 잉글랜드의 만성 골수 백혈병 환자, Incyte社의 Iclusig에 접근 가능
▪ 2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에 내성이 있거나 과민증이 있는 잉글랜드의 만성 골수 백혈병(CML)환자들이 Incyte社의 Iclusig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임
▪ CML은 희귀한 혈액 암으로 영국에서 매년 700여 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가 보고됨
▪ 이번 결정으로 인해 만성 골수 백혈병(CML)환자 100명과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ALL)환자 33명에게 약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Pharma Times, 2017.05.02]
http://www.pharmatimes.com/news/cml_patients_in_england_win_access_to_incytes_iclusig_1192128
[제약] 화이자社, Ibrance를 NICE 평가 기간 동안 NHS에 무료로 제공
▪ Ibrance는 유방암 환자에게 내분비 치료제와 병용투여 했을 때 병의 악화 없이 평균 24.8개월 생존했고, 레트로 졸 복용 환자는 평균 14.5개월 생존함으로서 효과성이 입증되어 2016년 11월에 승인
▪ NICE는 올해 2월, 효과를 정량화 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Ibrance를 활용한 약물치료를 금지함
▪ 화이자社는 이에 추가 임상데이터를 제시하기 위해 임상 기간동안 Ibrance를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
[Pharma Times, 2017.05.05]
http://www.pharmatimes.com/news/pfizer_offers_ibrance_free_to_the_nhs_during_nice_appraisal_1192363
[제약] EU, 신경 모세포종에 대한 최초 면역 요법 승인
▪ EU 규제 당국은 고위험 신경 모세포종에 대한 최초의 면역 요법을 승인함으로써 희귀하고 파괴적인 형태의 암으로 고통 받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
▪ 매년 유럽에서 1,200여 명의 어린이가 신경 모세포종으로 진단받고, 그 중의 절반이 고위험으로 간주됨
▪ EUSA Pharma의 dinutuximab beta는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의미 있는 생존율 향상을 보임
[Pharma Times, 2017.05.10]
http://www.pharmatimes.com/news/eu_approves_first_immunotherapy_for_neuroblastoma_1192572
[제약] AbbVie의 간염 처방, 영국의 환자들에게 조기 실시
▪ AbbVie의 glecaprevir/pibrentasvir(G/P)는 영국의 Early Access to Medicines Scheme(EAMS)에 포함된 첫 번째 만성 C형 간염 치료제가 됨
▪ 영국에서만 약 21만 4천여 명이 현재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 G/P 요법은 간경변이 없는 대부분의 HCV 환자에 대해 리바비린이 없는 짧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게는 추가적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
[Pharma Times, 2017.05.11]
http://www.pharmatimes.com/news/uk_patients_get_early_access_to_abbvies_hepatitis_regimen_1192670
[제약] ReNeuron, 180만 파운드의 세포 요법 개발 지원금 획득
▪ Innovate UK는 차세대 상용 세포 요법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ReNeuron社에 보조금을 지원
▪ ReNeuron의 주요 줄기세포 후보군은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것
▪ 작년에 진행된 1상 임상실험에서 CTX 세포 요법 후보군 중 하나는 뇌졸중 후 적어도 24개월이 지난 환자들에게 이미 자리 잡은 행동 장애를 개선시킨 바 있음
[Pharma Times, 2017.05.16]
http://www.pharmatimes.com/news/reneuron_wins_1.8_million_for_cell_therapy_development_1192904
[제약] Ferring Rekovelle, 영국 런칭
▪ Ferring의 새로운 인체 재조합 난포 자극 호르몬(human rFSH)이 영국에 런칭
▪ 이 호르몬은 보조생식기술(ART)의 지원을 받는 여성들의 난포 생성을 지원
▪ 부인과 전문의 자문위원 Stuart Lavery는 영국에서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약 350만 명의 여성들에게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견고한 치료가 이루어지길 희망
[Pharma Times, 2017.05.22]
http://www.pharmatimes.com/news/uk_launch_for_ferrings_rekovelle_1193676
[제약] NICE, 건선성관절염 치료제 Cimzia와 Cosentyx 승인
▪ 건선성관절염은 관절 안팎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으로,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
▪ UCB社의 Cimzia는 염증을 줄이기 위해 TNF 단백질의 작용을 차단하는 항-TNF 생물학적 치료법
▪ Norvartis社의 Cosentyx는 인터루킨 17A(IL-17A)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 클론 항체로 면역계 활동과 질병 증상을 줄임
[Pharma Times, 2017.05.24]
http://www.pharmatimes.com/news/nice_nod_for_psoriatic_arthritis_drugs_cimzia_and_cosentyx_1194215
[화장품] 뷰티 트랜드 DIY, 독일 강타
▪ Cosnova社는 이번 달에 독일 베를린에서 소비자들이 립글로즈 또는 매니큐어 등을 직접 만들어서 구매할 수 있고, 포장에도 메시지를 적어넣을 수 있는 Marker Shop을 오픈
▪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Nicole Reichl은 인터뷰에서‘개인별 맞춤형 상품’이라는 고객의 니즈를 잘 끌어내서 보다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
[Cosmetics Design-Europe, 2017.05.18.]
http://www.cosmeticsdesign-europe.com/Market-Trends/DIY-beauty-trend-hits-Germany
[의료기기] 피트니스 트래커, 심장박동은 측정하지만 칼로리 소모량은 측정 못해
▪ 스탠포드대학 의료센터는 7개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조사한 결과 6개에서 5%미만의 오차로 심박수를 측정했다고 밝힘
▪ 그러나 7개의 피트니스 트래커 중 그 어느 것도 칼로리 소모량은 제대로 측정하기 못함: 가장 정확한 장치가 27%의 오차가 있었고, 가장 부정확한 장치는 무려 93%의 오차가 있었음
[Eurekalert, 2017.05.24.]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7-05/sumc-fta051817.php
[헬스케어] 수술하기 위해 18주 이상 기다려야하는 환자들의 수, 두 배로 증가할 수도
▪ HSJ(Health Service Jounal)는 선택 진료를 받기 위해 18주 이상 기다리는 환자의 수가 2017년 2월 기준 37만 명에서 2019년 3월까지 약 8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NHS 시스템이 지속가능하려면 전체 대기자가 300만 명 수준이어야 하는데, 현재는 400만 명이고, 추가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에는 55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NHS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강조
[Pharma Times, 2017.05.05]
http://www.pharmatimes.com/news/patients_waiting_more_than_18_weeks_for_surgery_could_double_1192365
[헬스케어] 영국 자유민주당, NHS를 위한 세금 인상 약속
▪ 영국 자유민주당은 오는 6월 8일 총선에서 승리할 시 NHS와 사회보장제도에 60억 파운드의 추가 예산을 편성하기로 약속
▪ 이 예산은 NHS와 사회보장제도만을 위한 예산으로서, 소득세 전체 구간에서의 각 1% 인상을 통해 재원 충당이 이루어 질 예정
▪ 추후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해당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내역 공개, 초당적(Cross-party) 건강관리 컨벤션 설립 등의 계획을 밝힘
[Pharma Times, 2017.05.08]
http://www.pharmatimes.com/news/lib_dems_pledge_to_raise_tax_for_nhs_1192434
[헬스케어] NHS 연맹, 정부에 건강 기금 계획 요구
▪ NHS 연맹은 NHS 재정의 객관적 평가를 제공하는 새로운 건강예산책임사무소(OBRH)에의 자금조달에 있어서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함
▪ 이 OBRH는 NHS의 지출 및 가능한 압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NHS의 생산성 도달을 측정
▪ 효율성 평가는 현실적 목표를 수립하고 NHS의 생산성 도달에 관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할 것
[Pharma Times, 2017.05.12]
http://www.pharmatimes.com/news/nhs_confederation_calls_on_government_for_health_funding_plan_1192768
[헬스케어] NHS가 6,7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2035년에 영국의 흡연율은 1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5% 수준으로 줄일 시 NHS의 예산에서 약 6,7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억 4,800만 파운드의 경제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해당 결과를 발표한 Cancer Research UK는 흡연율 감소를 차기정부의 대담하고 야심찬 목표로 세우고 비흡연에 대한 자부심을 줄 수 있도록 전략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
[Pharma Times, 2017.05.16]
http://www.pharmatimes.com/news/nhs_could_save_67_million_a_year_if_smoking_rates_cut_1192906
[헬스케어] NHS,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둬야
▪ Kings Fund와 Royal College of Psychiatrists의 공동보고서에 따르면 NHS가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했을 때 NHS의 좀 더 진보된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강조
▪ 그들은 NHS의 제도가 실질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에 있어서 진전을 보였으나,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평가
[Pharma Times, 2017.05.18]
http://www.pharmatimes.com/news/nhs_risks_missed_opportunity_to_put_mental_health_at_heart_of_services_1193012
[헬스케어] 영상감시가 치매환자에게 도움이 돼
▪ 영국 Ulster University의 연구진은 최근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에 영상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힘
▪ 실시간 감시는 사전에 환자의 동의를 받아야 진행되며, 연구 참가자의 90%가 이 기술이 유용하며,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연구를 지지
▪ 연구진은 전 세계 치매환자의 수는 2050년까지 1억 3,6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 기술을 통해 치매 환자와 치매로 인해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수백만 명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Pharma Times, 2017.05.18]
http://www.pharmatimes.com/news/video_surveillance_could_support_dementia_patients_1193020
[헬스케어] 영국 Ulster 대학, 새로운 건강 기술 허브 조성에 2백만 파운드 투자
▪ Ulster 대학은 나노 기술, 첨단 소재, 통합 스마트 센서, 스마트 컴퓨팅 알고리즘 및 데이터 분석 분야 등을 활용하여 환자 간호 경로에 있어서 다학제적 연구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음
▪ Ulster 대학은 새로운 허브가 건강관리 비용과 환자 치료 개선에 범세계적 영향을 미치고, 임상의와 산업계와 협력하여 아이디어와 컨셉을 신속하게 현실화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희망함
[Pharma Times, 2017.05.25]
http://www.pharmatimes.com/news/ulster_uni_invests_2m_in_new_health_technology_hub_1194281
[헬스케어] 영국 생명공학, 유럽 내 선두 차지
▪ BioIndustry Associatio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강하면서 튼튼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다른 지역보다 개발 의약품 수가 많음
▪ BIA의 CEO Steve Bates는 영국은 유럽 선두주자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세 번째 글로벌 생명 공학 클러스터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 중이라고 밝힘
▪ 그러나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과제에 직면해 있음
[Pharma Times, 2017.05.25]
http://www.pharmatimes.com/news/uk_biotech_takes_pole_position_in_europe_119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