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헬스케어 시장, 2020년 270억 달러 도달 예상>

 사우디 비전 2030을 지지하는 열쇠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이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사우디의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까지 27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전문가가 언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는 보건부의 국가 보건의료 프로젝트 및 국가 E-헬스 전략과 함께 사우디 비젼 2030 맟 국가 전환 계획이 이끌고 있다. 그 결과 Alpen Capital의 한 보고서는 GCC에서 가장 큰 사우디 헬스케어 시장은 2015년 160억 달러에서 2020년 270억으로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우디 비젼 2030의 목표인 민간 분야의 헬스케어 참여를 독려하며 Al Mishari 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관련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건부 차관 Hamad Bin Muhammad Al Duweila는 최근 민간 병원들의 사우디 보건의료 분야의 지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자료원 : ZAWYA (2016.0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