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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주저하는 글로벌 제약사들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의약품/바이오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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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1 | 조회수 | 4,605 |
참조링크 | http://www.fiercepharma.com/vaccines/big-pharmas-cautious-zika-vaccine-development |
<지카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주저하는 글로벌 제약사들>
글로벌 제약회사인 GSK, Merck, 그리고 J&J등은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지금의 지카 바이러스에는 시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GSK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5년에서 10년 정도면 자연적 면역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한다. 자연적 면역력은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고 이 사안을 급하지 않은 것으로 만든다. 또한, 임신한 여성들에게의 위협을 제외하면 지카바이러스의 증상은 가벼운 편이며, 광범위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대신, 나라에서 비축용으로 구입되어 판매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큰 백신업체들 중 Sanofi 만이 지카바이러스 백신을 만들 예정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내년에 시작할 예정이다.
- 자료원 : FiercePharma (2016. 5. 25)
- 링크 : http://www.fiercepharma.com/vaccines/big-pharmas-cautious-zika-vaccine-development